2011년 | 111119북한산이말산코스(제176차)...11월정기산행결과보고(오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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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작성일11-11-23 14:07 조회5,918회 댓글0건본문
<11월 정기산행 결과보고(제176차)>
일 시: 2011년 11월 19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
집합장소: 구파발역 2번출구 앞
산행코스: 구파발역 2번출구(10시출발)~이말산 산책코스(옛 군부대터)~봉은사 입구~
기자능선~잦나무 숲(식사 12시)~식사 후(12시30분출발) 탕춘대 능선~구기동
(구기동-오후 1시30분 도착, 산행 3시간,점심 30분)
참가명단: 신학수 부부,김종진 부부,홍기창 부부
강효수,곽성균,남궁완,임경락,오성학 총원 11 명
* 어제 저녁 10시 부터 급한 일이 발생하여 산행에 불참한다는 문자메세지가 오더니
아침까지 이어져 윤종수를 마지막으로 11명의 급한 일 발생 불참통보에 연이어서
남궁완,임경락의 지각(10분~30분)통보,별 수 없이 기다려야지만 은연중 혈압이 상승한다.
10시부터 선두를 강효수가 맡아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말산 코스는 옛 군부대 터여서 아직까지 군사시설 보호구역인 관계로 산책로 아래 7부능선은 참호로
연결 되었고 군데군데 베치카등 군용시설이 온전하게 남아있다.
호젓하고 급경사 길이 없어 능청능청 걸으며 워밍업 하기에 적합하며 의상봉,노적봉등
북한산의 절경을 관망할 수 있다.
봉은사 앞에서 옆 능선으로 올라가면 정상이 커다란 너럭바위인 봉우리 앞에서 기자능선과 합류한다.
일반 등산객에게 알려지지 않은 코스여서 정상까지 호젓하게 우리들만 산행할 수 있다.
정상부터는 일반등산객이 많아져 빠르게 잣나무 숲으로 이동하였다.
잣나무 숲에서 식사를 마치고 12시 30분경에 출발하여 탕춘대 능선을 경유하여 구기동에
1시 30분경에 도착 하였다.
탕춘대 능선(도저히 다른 데로 빠질 수없는 능선 길)에서 미씽(미아?)이 1명 발생하고
윤지현 장녀 결혼식장에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뒤풀이를 옛날민속집에서 하였다.
뒤풀이 중에 오늘의 미씽(알바?) 1명 포함하여 몇몇 동기들과 함께 결혼식장으로 출발 하였다.
일 시: 2011년 11월 19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
집합장소: 구파발역 2번출구 앞
산행코스: 구파발역 2번출구(10시출발)~이말산 산책코스(옛 군부대터)~봉은사 입구~
기자능선~잦나무 숲(식사 12시)~식사 후(12시30분출발) 탕춘대 능선~구기동
(구기동-오후 1시30분 도착, 산행 3시간,점심 30분)
참가명단: 신학수 부부,김종진 부부,홍기창 부부
강효수,곽성균,남궁완,임경락,오성학 총원 11 명
* 어제 저녁 10시 부터 급한 일이 발생하여 산행에 불참한다는 문자메세지가 오더니
아침까지 이어져 윤종수를 마지막으로 11명의 급한 일 발생 불참통보에 연이어서
남궁완,임경락의 지각(10분~30분)통보,별 수 없이 기다려야지만 은연중 혈압이 상승한다.
10시부터 선두를 강효수가 맡아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말산 코스는 옛 군부대 터여서 아직까지 군사시설 보호구역인 관계로 산책로 아래 7부능선은 참호로
연결 되었고 군데군데 베치카등 군용시설이 온전하게 남아있다.
호젓하고 급경사 길이 없어 능청능청 걸으며 워밍업 하기에 적합하며 의상봉,노적봉등
북한산의 절경을 관망할 수 있다.
봉은사 앞에서 옆 능선으로 올라가면 정상이 커다란 너럭바위인 봉우리 앞에서 기자능선과 합류한다.
일반 등산객에게 알려지지 않은 코스여서 정상까지 호젓하게 우리들만 산행할 수 있다.
정상부터는 일반등산객이 많아져 빠르게 잣나무 숲으로 이동하였다.
잣나무 숲에서 식사를 마치고 12시 30분경에 출발하여 탕춘대 능선을 경유하여 구기동에
1시 30분경에 도착 하였다.
탕춘대 능선(도저히 다른 데로 빠질 수없는 능선 길)에서 미씽(미아?)이 1명 발생하고
윤지현 장녀 결혼식장에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뒤풀이를 옛날민속집에서 하였다.
뒤풀이 중에 오늘의 미씽(알바?) 1명 포함하여 몇몇 동기들과 함께 결혼식장으로 출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