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눈발, 첫눈을 맞으며 ...

*일 시 : 2016년 11월 26일(토) ... 흐림,눈비

*산행지: 북한산

*구 분 : 서울22산우 제236차정기산행

*코 스 :

구파발(09:30출)-이말산-진관사-기자촌능선-전두환바위-구파발-버스이동(연신내 서원 콩누리(13:30착)

<참석자> ... 총6명

곽성균 김종진 송경헌 이용남 이영종 최규엽(식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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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인사의 행사가 있는 날이라 참석이 저조 할 것으로 예상은 하였지만 그래도 5명의 산꾼들? 이 모여 산행을 진행 하였다.

구파발역에서 진관사로 해서 기자촌 능선을 오르는 중간에 진눈개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올해의 첫 눈산행 이러고 모두들 환호를 지르며 ㅎ..

이 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로 눈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발걸음이 젖어 들어간다.

중간에 이영종이가 직접 담아서 가지고 온 비아그라 주 (야관문 주)와 이용남의 홍주로 목을 축이고 약간의 간식 ,

다시 산행을 시작 구파발로 내려와 연신내로 옮기니 눈은 비로 변하고 있었다.

서원 콩누리에서 따뜻한 두부버섯 전골 등으로 입가심을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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