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체로 떠난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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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학 작성일10-04-13 21:38 조회2,105회 댓글0건본문
최택상, 이종현 동기가 히말라야 임자체 원정을 떠난지도 열흘 정도가 지났나 봅니다.
지금쯤 히말라야의 어느 깊은 골짜기들을 감내할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걷고 걷고 또 걸어
저 임자채 정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을 줄 믿습니다.
졸업 40 년, 환갑의 나이에, 해발 6000 m 눈덮힌 고봉에 도전하는 그들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나이 핑계로, 혹은 몸이 않좋다는 핑계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삶의 의욕을 잃기 쉬운 우리들이 아닙니까?
금년 졸업 40 주년의 해..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동기의 기상을 본받아 우리 모두 다시 한번 기를 살려
무언가에 도전해 봅시다. 자꾸만 약해져가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깨우쳐 주는 두 동기에게 감사드리고
남은 여정 임자체 고봉을 정복하여 서울고의 기상과 졸업 40주년을 맞는 우리가 아직 건재함을 모두에게
보여 주소서..
동기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들의 안전한 산행과 임자채 등정이란 쾌거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서울에로 무사히 귀환하길 빌며 신의 가호가 그들의 험난한 산행을 지켜 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최택상, 이종현
화이팅! 22회 동기들
지금쯤 히말라야의 어느 깊은 골짜기들을 감내할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걷고 걷고 또 걸어
저 임자채 정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을 줄 믿습니다.
졸업 40 년, 환갑의 나이에, 해발 6000 m 눈덮힌 고봉에 도전하는 그들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나이 핑계로, 혹은 몸이 않좋다는 핑계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삶의 의욕을 잃기 쉬운 우리들이 아닙니까?
금년 졸업 40 주년의 해.. 히말라야에 도전하는 동기의 기상을 본받아 우리 모두 다시 한번 기를 살려
무언가에 도전해 봅시다. 자꾸만 약해져가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깨우쳐 주는 두 동기에게 감사드리고
남은 여정 임자체 고봉을 정복하여 서울고의 기상과 졸업 40주년을 맞는 우리가 아직 건재함을 모두에게
보여 주소서..
동기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들의 안전한 산행과 임자채 등정이란 쾌거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서울에로 무사히 귀환하길 빌며 신의 가호가 그들의 험난한 산행을 지켜 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최택상, 이종현
화이팅! 22회 동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