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사답사(2차) ... 올레(10코스)답사.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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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작성일10-08-29 12:00 조회2,04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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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목.22금.23토), 졸업40주년기념 제주행사 마무리 준비.점검등을 위해
엄춘택 동기회장,이철화 제주단장, 고광천 둘둘회고문, 우순명 산총, 이재홍 부산대 및
본행사지원자(김대중:30회) 그리고 본인,
7명이 지난주 8월26일(아침도착)~28일(아침출발) 제주현지를 다녀 왔습니다.
골프장등에 대해서는 엄.이.고.김.-4명이 좋은 장소 물색을 위해 빗속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았으니, 조만간 최상의 장소를 일자별로 선택하여 공고할 것입니다.
다만, 저와 우산총과 이부산대는 10/22 올레코스(인원제일많음:120여명예상)를 확정짓고,
10/23 반절올레코스(찜~해두었으나)는 당일 인원등을 보아 탄력적으로 운행할 예정임~다.
관광(10/22전일관광, 10/23반일관광)코스도 현지협력사와 최상의 코스를 택할 예정임~다.
상세한 일자별 행사내용 및 매뉴얼등은 미진한 부분등 점검,확정되면 9월중으로 안내게시 예정입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201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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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총 이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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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님의 댓글
이규도 작성일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 ★★★★ : 해안올레, 송악산(분화구)넘음, 산방산배경오름경치, 한라영실계곡뒤경치,
중간점 마라도선착장경유, 마라도.가파도 시야, 말방목장, 시간.거리도 적당!!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을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국토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이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 코스 경로(총 15.5km, 4~5시간)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 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옆 해안 - 용머리 해안 - 산방연대 - 산방산 입구 - 하멜상선전시관 - 설큼바당 - 사계포구 - 사계 해안체육공원 - 사계 화석 발견지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송악산 입구 - 송악산 정상 - 송악산 소나무숲 - 말 방목장 - 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