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모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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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기 작성일11-01-13 19:06 조회1,398회 댓글2건본문
2011년도 첫 기도모임이 1월 10일 빛으로교회에서 모였는데
원래 첫재 월요일은 1월 3일이었으나 첫 출근하는 날 저녁은
너무 촉박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어 미리 조정했던 터.
전에 순서지를 적게 준비했다가 모자랐던 적이 있는 작은머슴은
믿음대로 되리라 하고 한 30부 준비해갔는데 시간 안에 온 사람은 손꼽을 정도.
그래도 폭설로 모임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작년에 비하면 감사, 감사할 일.
박석산 전 큰머슴이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오랜만에 나타난 조건식 장로의 반가운 모습으로 분위기는 UP!
피아노로 반주해주던 표은영 권사(권동안)가 못 온다고 해서 걱정했더니
지난 가을 수련회의 스타 동란희 권사(전찬영)가 나타나서 문제 해결!
요즘 부쩍 더 은혜 되는 말씀을 전하는 김대경 목사의 설교는
하나님의 작품으로서 부활의 삶을 살지 못하는 우리에게 도전을 주었고
기도제목 나눌 때는 지난 1년을 돌보신 은혜에 감사가 철철..
모임 후 1년을 결산하고 새 임원도 뽑는 총회까지 예정되었으나
8시 40분에 식당으로 이동해야하는 스케줄에 밀려 총회는 먹으면서..
큰머슴은 작년3월에 갑자기 바가지 썼다는 배장로가 원상회복을 주장했으나
아직 3월 안되었으니 그냥 하라는 박석산 대변인 이순기 권사에 제동.
배 큰머슴은 박 큰머슴 직접 만나서 담판 짓겠다며 자신있게 일단 통과.
그러나 회원들은 배 큰머슴이 저녁식사를 쏜데 대해
‘큰머슴의 자격으로 마지막으로 쏜 거다’, ‘아니다 계속한다는 뜻이다’ 설왕설래.
앞서 전찬영이 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데 고무된 작은머슴은
10년째 하니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자평하며 내친 김에 ‘전찬영을 작은머슴으로!’
결국 작은머슴을 분리하여 안머슴-윤호기 바깥머슴-전찬영으로 결론.
- 예배 인도하는 배진건 큰머슴
- 키보드 반주중인 동란희 권사(전찬영)
- 부쩍 더 은혜 되는 말씀을 전하는 김대경 목사
원래 첫재 월요일은 1월 3일이었으나 첫 출근하는 날 저녁은
너무 촉박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어 미리 조정했던 터.
전에 순서지를 적게 준비했다가 모자랐던 적이 있는 작은머슴은
믿음대로 되리라 하고 한 30부 준비해갔는데 시간 안에 온 사람은 손꼽을 정도.
그래도 폭설로 모임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작년에 비하면 감사, 감사할 일.
박석산 전 큰머슴이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오랜만에 나타난 조건식 장로의 반가운 모습으로 분위기는 UP!
피아노로 반주해주던 표은영 권사(권동안)가 못 온다고 해서 걱정했더니
지난 가을 수련회의 스타 동란희 권사(전찬영)가 나타나서 문제 해결!
요즘 부쩍 더 은혜 되는 말씀을 전하는 김대경 목사의 설교는
하나님의 작품으로서 부활의 삶을 살지 못하는 우리에게 도전을 주었고
기도제목 나눌 때는 지난 1년을 돌보신 은혜에 감사가 철철..
모임 후 1년을 결산하고 새 임원도 뽑는 총회까지 예정되었으나
8시 40분에 식당으로 이동해야하는 스케줄에 밀려 총회는 먹으면서..
큰머슴은 작년3월에 갑자기 바가지 썼다는 배장로가 원상회복을 주장했으나
아직 3월 안되었으니 그냥 하라는 박석산 대변인 이순기 권사에 제동.
배 큰머슴은 박 큰머슴 직접 만나서 담판 짓겠다며 자신있게 일단 통과.
그러나 회원들은 배 큰머슴이 저녁식사를 쏜데 대해
‘큰머슴의 자격으로 마지막으로 쏜 거다’, ‘아니다 계속한다는 뜻이다’ 설왕설래.
앞서 전찬영이 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데 고무된 작은머슴은
10년째 하니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자평하며 내친 김에 ‘전찬영을 작은머슴으로!’
결국 작은머슴을 분리하여 안머슴-윤호기 바깥머슴-전찬영으로 결론.
- 예배 인도하는 배진건 큰머슴
- 키보드 반주중인 동란희 권사(전찬영)
- 부쩍 더 은혜 되는 말씀을 전하는 김대경 목사
댓글목록
임충빈님의 댓글
임충빈 작성일
향태 仁兄, 환영합니다. 2월모임에서 뵙시다.
헌데, 호기 안머슴님, 2월모임은 언제인가요?
일시/장소를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김향태님의 댓글
김향태 작성일
잘 읽어 보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과 자유함을 누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는 것 같습니다.
교회 나가는 동기이면 함께 할 수 있는지요?
지난 번 배진건과 손정수, 김유신을 통해 듣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