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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모임스케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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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머슴 작성일10-09-06 17:14 조회1,76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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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중에 마지막으로 권동안 부부가 도착했고
몇몇 회원들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 나누기와 근황을 이야기하는 성격의 시간으로도 진행된 나눔의 시간은
자정무렵까지 이어졌고
칼국수로 밤참을 준비한 전셰프의 세심한 노력으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일부 바쁜 회원들이 귀가하며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

이후 더욱 재미있고 진지한 대화들이 이어졌습니다.
남자들은 1층의 두 방과 거실에 잠자리를 준비하고 여자들은 2층에 깨쏟을 자리를 준비.
(남자들은 코골이파와 비코골이파로 나누어 잠자리를 준비. 다른 사람이 코를 골면 잠을 못자는
코골이파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도 있었으나, 먼저 자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유도.)

전셰프는 아침 샌드위치까지 배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다음부터는 짐을 나눠 집시다.)

- 나눔의 시간 진행 광경
- 마지막으로 도착한 권동안 부부(표은영 권사는 남편과 저녁예배 특송도 같이하고 와서 행복한 모습)
- 우울증 치료에 관해 간증하는 전민수 집사
- 전셰프의 맛있는 샌드위치

댓글목록

박석산님의 댓글

박석산 작성일

  9월초에 휴가겸 저의 전문직 일로 한국에 갔는데, 서울 밖을 나간 것이 퇴촌의 모임 한곳이네요.  여행도 안하고 오직 업무에 매달리다가 친구들도 몇명 못만나고 왔답니다.
다음에 서울가면 열심히 찾아 뵙겠습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매일의 새벽기도에서도 이곳사람들과 여러분들과 모든 생각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곳엔 한국군이 오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안수집사가 저뿐이라서 무척 귀하게 쓰임 받는 것을 감사드립니다.(세례식, 성찬식, 진행, 등) - 빚진종-

윤호기님의 댓글

윤호기 작성일

  앗, 들켰다. 젊었을 때 이목소리로 뭇 여성을 홀린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네.
공식모임이 끝난데다 비도 오기에 그만... 잘 봐주셔서 감사.^^
그런데 전날 찬양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노래방 스타일로 흘러서 좀 안타까웠어요.
우리 노래 실력들을 자랑하려는 시간이 아닌데 누구 한곡 불러봐라 식이 되니까...
우리의 신앙고백이어야 하는데... 김대경 목사가 생각했던 나눔의 시간이 제대로 안돼서...

유은옥님의 댓글

유은옥 작성일

  찬양 시간 정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맛있는 식사 감사 감사합니다. 누구의 말씀처럼 짐을 나눠지면 좋겠네요...
가장 감격의 순간은 월요일 아침 운치있게 빗소리가 들리는 중에 윤호기 집사님의 " 비가 내리네-윤형주ㅡ" 은은한 기타소리와 감미로운 집사님의 목소리.... 너무 너무 좋았어요. 감격. 주일 저녘의 찬양보다 더 은혜(?)가 넘쳤답니다.ㅎ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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