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 통인익스프레스건물을 사이에 두고 갈라지면 계속 개울 따라 왼쪽으로 간다.
통인익스프레스 지나면 길이 세 갈래로 갈라진다. 오른쪽은 코스모스카페가 있다.
가운데 길로 간다.(역시 개울을 왼쪽에 끼게 된다.)
[참고] 처음 57번 도로에서 들어올 때 두 번째 꺾어진 곳에서 들어온 길을 택하면
여기서 만나게 된다.

왼쪽으로 그럴싸한 곳이 계속 보이지만 아니다. 무시하고 가라.
길은 좁아지고 왜 안 나올까 싶은 곳에(역시 왼쪽이지만) 대문이 문득 나타난다.

대문 오른쪽 기둥에 한자로 芝山園이라 쓴 현판이 있다.
철문이 닫혀 있다고 당황하지 마라. 자물쇠로 잠겨 있진 않을 테니 빗장을 풀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지산원에 익숙한 사람도 필독!
들어서서 직진하면 오른쪽에 작은 건물(관리인 숙소?)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면?
맞다. 그런데 갈 수가 없다. 공사 중이라 막아놓았다. 오른쪽 작은길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