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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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5-08-27 06:55 조회1,322회 댓글1건본문
일시 :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김남기, 김왕철, 노현덕, 서동원, 오태근, 윤영진, 이규도, 이영종, 이중희, 주재훈 (총 10명 참석)
오늘이 광복절인 만큼 오늘은 하수 핍박하는 몰지각한 상수는 없을 것 입니다하는 문자를 보냈더니 그 말에 힘입어 일찌감치 자리한 김 모씨 내리 두 판을 이기고 껄껄대는데, 아차 상대가 상수가 아니네 !
저런, 아저씨 당신이 하수 핍박하는 몰지각한 상수가 되어버렸군요. 이거 원 항상 하수 신세이니 하수와 두면서도 자신이 하수인줄 착각하고 지금까지 당한 수모를 그대로 덮어씌우십니다. 요즈음은 개구리도 올챙잇적 생각한다던데.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한때 국력이 약하여 일제로부터 36년간 핍박받다가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 아닙니까 ?
그래서 오늘 만큼은 상대적으로 강자인 상수들이 하수들을 너무 핍박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에서 문자를 보냈건만, 이 아저씨들에게는 마이동풍이요 쇠귀에 경 읽기다. 다른 때 보다 하수를 더 닦달해댄다. 이 아저씨들 어디 2박3일 과정 소양교육을 보낼 수도 없고 갑갑하네.
그래도 오랜만에 예약석 10자리를 모두 채워 기원 원장님에게 체면 치례한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기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다시 한 번 봅시다.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김남기, 김왕철, 노현덕, 서동원, 오태근, 윤영진, 이규도, 이영종, 이중희, 주재훈 (총 10명 참석)
오늘이 광복절인 만큼 오늘은 하수 핍박하는 몰지각한 상수는 없을 것 입니다하는 문자를 보냈더니 그 말에 힘입어 일찌감치 자리한 김 모씨 내리 두 판을 이기고 껄껄대는데, 아차 상대가 상수가 아니네 !
저런, 아저씨 당신이 하수 핍박하는 몰지각한 상수가 되어버렸군요. 이거 원 항상 하수 신세이니 하수와 두면서도 자신이 하수인줄 착각하고 지금까지 당한 수모를 그대로 덮어씌우십니다. 요즈음은 개구리도 올챙잇적 생각한다던데.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한때 국력이 약하여 일제로부터 36년간 핍박받다가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 아닙니까 ?
그래서 오늘 만큼은 상대적으로 강자인 상수들이 하수들을 너무 핍박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에서 문자를 보냈건만, 이 아저씨들에게는 마이동풍이요 쇠귀에 경 읽기다. 다른 때 보다 하수를 더 닦달해댄다. 이 아저씨들 어디 2박3일 과정 소양교육을 보낼 수도 없고 갑갑하네.
그래도 오랜만에 예약석 10자리를 모두 채워 기원 원장님에게 체면 치례한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기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다시 한 번 봅시다.
댓글목록
김남기님의 댓글
김남기 작성일몰지각한 하수가 9월 모임은 참석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