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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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3-12-31 21:10 조회1,283회 댓글1건본문
일시 :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강호윤, 강효수, 김남기, 김왕철, 노현덕, 서동원, 안종국, 윤영진,
이규도, 이영종, 이용남, 이중희, 전명권, 정균기, 조홍연, 주재훈,
(총 16명 참석)
이날도 박용덕 동기의 차녀 혼사가 모임일자와 겹쳤으나 다행스럽게 시간이 낮 12시인지라 대부분의 회원이 오후 2시경에 기원에 모일 수 있었다.
그 덕에 이용남회원도 전명권회원과 제대로 한판 붙을 수가 있었고 대부분의 회원이 각자 원하는 상대와 바둑을 즐길 수 있었다.
항상 이럴 수 있다면 예전처럼 월 우승자를 뽑아 자그마한 상도 주고 싶지만, 정시에 참석하는 숫자가 들쑥날쑥하니 섣불리 진행하기가 겁난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
새해에는 더욱 재미난 기우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기우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새해가 청마의해라는데 부디 새해에는 시퍼렇게 살아있는 말 잡으러 쫓아 다니지 마시고 내 말이나 죽지 않도록 잘 보살핍시다.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강호윤, 강효수, 김남기, 김왕철, 노현덕, 서동원, 안종국, 윤영진,
이규도, 이영종, 이용남, 이중희, 전명권, 정균기, 조홍연, 주재훈,
(총 16명 참석)
이날도 박용덕 동기의 차녀 혼사가 모임일자와 겹쳤으나 다행스럽게 시간이 낮 12시인지라 대부분의 회원이 오후 2시경에 기원에 모일 수 있었다.
그 덕에 이용남회원도 전명권회원과 제대로 한판 붙을 수가 있었고 대부분의 회원이 각자 원하는 상대와 바둑을 즐길 수 있었다.
항상 이럴 수 있다면 예전처럼 월 우승자를 뽑아 자그마한 상도 주고 싶지만, 정시에 참석하는 숫자가 들쑥날쑥하니 섣불리 진행하기가 겁난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
새해에는 더욱 재미난 기우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기우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새해가 청마의해라는데 부디 새해에는 시퍼렇게 살아있는 말 잡으러 쫓아 다니지 마시고 내 말이나 죽지 않도록 잘 보살핍시다.
댓글목록
김총무님의 댓글
김총무 작성일
한해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주제비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정시에 참석하는 사람들만 시상대상으로 하던지 당일 대국수와 승점을 합산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18일날 논의합시다. 단 만원짜리라도 상이 있으면 더 좋을 듯. 마눌한테도 잘보여야하니.... 김 같은 것 한 박스 만원이면 크고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