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1회부터 38회까지 약 130명의 동창교우들이 모였으며

22회는 홍기창,진영산부부,양민식,송경헌,임경락부부.김종진부부 9명이 참석하였다.

한국 살레시오회의 관구장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의 특강으로 시작 되었다

강의 내용중에서 요약해보면 ...

 어느 성인께서 하신 말씀

"과거의 잘못에 너무 아파하지 말아라.하느님의 자비를 믿어라

 또한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하느님의 섭리를 믿으라.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를 어떻게 잘 살것인가 하는 것이며

 이는 하느님의 은총을 기뻐하며 사는 것이다" 라는 내용과 함께

 베르나드로 성인게서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세가지 질문을 하였다는 내용을 들려 주시었다.,

"너는 누구냐?"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주님께서 만들어 보낸 사람이다."

'나는 주님으로부터 왔다."

"나는 주님에게로 간다."

이후 김한석 토마스 지도신부님의 특전 미사로 이어졌으며

특전미사 후에는 15층으로 옮기어 친교의 시간을 가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