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서울고 22회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9대 동기회장 곽성균입니다.

  2023년 계묘년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22회 29대 동기회장을 마치면서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5월의 봄야유회부터 11월 50주년 남도여행에 이르기까지 동기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쳤음을 신고하며 또 동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년전 능력도 없는 제가 얼떨결에 동기회장을 

 맡았을 때만 해도 걱정이 태산같았지만 다행히도 회장단 여러분의 빈틈없는 노고로 인해 대과없이 임무를 

 마치게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김일동 수석부회장(지금은 회장), 엄춘택 고문, 이상설 감사를 

 비롯한 부회장님들 1년동안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김일동 회장님이 취임하여 더욱 더 발전된 집행부를 구성하였습니다. 능력도 많고 

 사회경험이 풍부한 분이라 지금보다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해도 될 것입니다.

    2024년에는 현회장이 3학년1반이며 그 다음해부터는 반별로 순서대로 집행부를 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갑진년은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청룡처럼 우리 모두가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동기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회  29대  동기회장  곽 성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