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홈페이지에 실린 기사인데 옮겨 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이 이흔(22회) 동문이 제3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교수는 해저의 가스하이드레이트와 이산화탄소를 작용시켜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암학술상은’ 태양그룹 경암 송금조 회장이 기탁한 1000억원으로 설립된 경암교육문화재단에서 2005년 이후 해마다 창의적 업적을 이룬 학자와 예술가 4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기 1억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2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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