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박사, 위로와 기도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박사를 비롯한 많은 동기분들의 조문 및 위로 덕분에 어제 어머니를 천주교용인묘역에 잘 모셔 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갔을 때 어머니가 친구들을 맞아 드렸던 모습들을 다시 한번 회상해 봅니다.
어머니를 떠 올릴 때 마다 아직도 매우 안타깝고 허전한 마음에 눈시울이 시끈 거림을 느낌니다.
다시 한번 기도에 감사드리고 9월 한국방문때 만날 것을 학수고대합니다.

박동철 박사, 어머님 별세에 위로 말씀 전합니다. 편찮으셔서 걱정이라고 했지만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아드님 친구들을 당신의 자식 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대접해 주셨는데 한번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