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회장은 공석... 총무단이 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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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규 작성일14-11-20 13:36 조회1,563회 댓글3건본문
어찌보면 우리 동기회가 이제 늙어서 불임일 때가 온것 같다고 자위해 봅니다만, 죄송한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은 어찌할 수 없네요... 홍삼표 윤일택 전임회장과 총무분들과 상의해 본 결과, 이제는 공석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읍니다.. 앞으로 두분 총무들께서 동기회를 꾸려 가기로 했으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오성학님의 댓글
오성학 작성일
2015년 유인식,2016년-조건식, 2017년-김인달
2018년-이남영,2019년-이정중, 2020년-조보형, 2020년 이후-양승찬
이상 동기회장 예비 후보자 신청 현황 입니다.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의결 하겠습니다.
박기석님의 댓글
박기석 작성일
김변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회장단에는 회장 ,부회장,촘무,이사등이 포함됩니다.회장이 임기만료되면 모든 회장단의 임기도 자동 종료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형편을 이유로 임기만료된 총무단이 임시로 회장 직무대행을 하는것은 법률적으로나 사실적으로 이치에 어긋난 일 입니다.또한 22회가 회장을 뽑지 못하여 총무단이 회장 직무대행을 하게되면 선,후배 동기들이나 해외의 동기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장담하건데 총회에서 이런일은 절대로 일어나지않습니다.미리부터 예단해서 낯이 이치에도 없는 부끄러운 논쟁들을 하고있는데 ---육십하고도 중반에 접어드는 우리들 모습이 이래서는 안됩니다.
대 서울고 22회의 자부와 긍지를 위하여 모두모두 고민하면서 총회당일 유능하고 신망있는 차기회장을 선임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시영님의 댓글
김시영 작성일
그 참, 딱한 형편입니다.
그런데 현 총무단의 임기는 현 회장단의 그것과 동일하므로,
현 회장단의 임기가 종료하여 퇴직하는 마당에
임기가 종료한 현 총무단만 남아서 차기 동기회를 이끌어 간다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는 현임 회장이 차기 회장을 지명(추천)하고
연말 동기회 정기총회에서 이에 대해서 추인을 받는 방식으로 차기회장을 선출해 왔습니다.
만일 현 회장 임기 종료시까지 차기 회장을 지명 또는 추천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임 회장이 차기회장 선출시까지 회장 직무대행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법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이와는 달리, 회장이 선출되지 아니하였다고 해서
임기가 같이 종료하게 되는 총무단에게
동기회의 운영을 맡기고 현 회장단은 물러 난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