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회 3월 모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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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무 작성일08-03-29 19:04 조회1,754회 댓글0건본문
12명 참석.
오늘은 예년보다 참석자가 적었다.
고모 팔순에, 모친제사에, 지방출장, 그리고 한 친구는 내일이 건강검진이란다.
김경민, 허욱렬 두교수 앞에서 박흥덕 사장이 강의를 하니, 그 제목은 막걸리와 시.
강의를 하던 두 교수도 강의를 듣고만 있으니
나머지 사람들의 대화는 지방방송만 가능했다.
그래도 시들은 꽤 감동적이었다.
함석헌의 스승 다석 유영모선생의 이야기에 공성철 사장이 무척 공감한다.
깍두기가 조금 짰다.
오성학 총무는 그 먼길을 달려와서 5월3일 행사에 꼭 참석해달란다.
다들 참석하기로 했다.
2차로는 간단히 호프 한잔 하려다,
모두들 맹숭맹숭해 하길래 양주하나 시켰더니 다 마시곤 하나 더 시키래서
비용이 과하게 나왔다.
이날 1차는 감동 받은 공성철 사장이 쏘고,
2차는 감동시킨 박흥덕 사장이 내주었다.
감사~~ 감사~~~
이날 장면은 사진방에...
*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5 21:23)
오늘은 예년보다 참석자가 적었다.
고모 팔순에, 모친제사에, 지방출장, 그리고 한 친구는 내일이 건강검진이란다.
김경민, 허욱렬 두교수 앞에서 박흥덕 사장이 강의를 하니, 그 제목은 막걸리와 시.
강의를 하던 두 교수도 강의를 듣고만 있으니
나머지 사람들의 대화는 지방방송만 가능했다.
그래도 시들은 꽤 감동적이었다.
함석헌의 스승 다석 유영모선생의 이야기에 공성철 사장이 무척 공감한다.
깍두기가 조금 짰다.
오성학 총무는 그 먼길을 달려와서 5월3일 행사에 꼭 참석해달란다.
다들 참석하기로 했다.
2차로는 간단히 호프 한잔 하려다,
모두들 맹숭맹숭해 하길래 양주하나 시켰더니 다 마시곤 하나 더 시키래서
비용이 과하게 나왔다.
이날 1차는 감동 받은 공성철 사장이 쏘고,
2차는 감동시킨 박흥덕 사장이 내주었다.
감사~~ 감사~~~
이날 장면은 사진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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