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3일 밤12시경 입국, 4월1일 아침 츨국예정이 확실합니다.
방금 창훈이와 통화 했습니다.
내일 서부모임의 환영회에 나오기로 했으니까 창훈이 보고싶은 동기들은 많이많이 나오세여~~~
모래 남부모임에도 초청하고 우리가 만나는 기회마다 초청할겁니다.
친했던 친구들 만나는 자리도 별도로 마련해보구여~~~ 

  홍창훈의 국내 연락가능 전화로  031-703-7538 과 010-2338-7538 을 임시로 쓰고 있습니다.

  흑곰과 용냄이는 말로만 eQ 수고 마~이 해라카나?
이런저런 기화와 자리가 되면 성심을 다 하마~
홍창훈 서울 방문 기회에 2반반창회라도 열면 좋겠다고 생각되는데...
2반반장 이규형이 러시아대사로 해외근무 중이니 누가 나서나?
마침 원세훈이도 MB정부 행정자치부장관으로 내정되었으니 더할 나위없는 기회인데...

아무래도 회장단이 나서야 할 것 같네요~~~

  조금전 이쁜이와 통화.. 한국연락처.. 우선은 처제네로 . Mr. 조 0342-703-7538
보고픈 얼굴들이 너무 많아서.. 가 있는동안 지역모임, 소모임(골프두)등등 두루 두루 참석한다니깐두루 김총과 , 이큐 ..수고 많이 해주시고..

  2월 20일 저녁에 서울에 도착하여 일주일 체류할 예정이다.  창훈이는 서울을 떠난지 30년이 넘었고 서울을 방문하지 못한지 20년이니까 한국이 변한 것에 많이 놀랄 것이고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어 할 것이다.  eq씨가 각별히 환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용~냄아, 이번에 니도 함께 오냐???
창훈이 스케줄이 어떠한지 몰라도
2/24(일) 서울22산우회 시산제에 참가하면 30여명의 동기 얼굴 한꺼번에 볼 수 있는데...
아침8시 압구정동현대백화점주차장, (중간탑승지)8:20 영등포역롯데백화점 건너 버스정류장

  몇년만에 가끔 가 보게 되는 나도 심하게 혼란에 빠졌다.
창훈이 20년만에 가서 보는 고국의 변한 강산,달라진 의식구조에
얼마나 놀랠까. 창훈이를 아는 여러 동기들은 40년전 그대로의
변하지 않은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창훈을보게 되리라.
마치 땅속에 묻혀 있던 반짝이는 진주를 발견하는 기분이 들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