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발전기금 2007년 11월 현재 76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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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작성일07-11-15 11:07 조회2,320회 댓글0건본문
▶서울고 발전기금◀ 2007년 11월 현재 76억원 돌파
서울고 발전기금 조성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이후 2006년 11월 13일 30억원,
그리고 2007년 11월 현재 7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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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기금’의 특성을 요약하면
-
1. 일생에 단 한번 모교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기회
2. 영원히 남는 명판에 각명하여 모교에 영구 보관
3. 일시납부 또는 약정서에 의거 분할납부도 가능
4. 지정기부금 영수증의 발급으로 세제 혜택
(개인은 소득의 10%, 법인은 소득의 5%까지 소득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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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 기금’에 관한 추가 안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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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 기금’이 2006년 11월 중순 30억원을 넘어서고 나서, 올 11월 13일 현재 7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동문들을 위하여 몇 가지 추가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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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금 모금의 목적
-
뚜렷한 기금 목적이 없다는 말씀이 동문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듯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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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지할 때 밝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겠다는 목적이 그 하나입니다. ‘교육환경 변화’의 논제는 자주 거론되는 문제로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교육 환경이 도래할 때는 이미 늦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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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에 경험하였듯이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급격한 변화는 대처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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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총동창회장님과 사무국장이 함께, 모처럼 만난 교육관계부서의 차관보를 역임하고, 현재도 서울시 교육청의 고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이 한 말이 있습니다. ‘2010년경에는 어떤 형태로든 공립학교 개선방향이 시행 될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 개선 방향의 기본 방안을 추론하기 위하여는 잊어버릴 만하면 언론에서 흘리는 기사도 도움이 될 듯하여 아래에 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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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도 정부나 지자체, 공기업이 재정을 지원하고 민간 非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공영형(公營型) 혁신학교를 시·도별로 한 곳씩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형 혁신학교는 공립학교지만 자립형사립고처럼 학생 선발이나 교과과정 등에서 자율권을 갖는 학교다. 기존 교육에 불만을 가진 교사나 학부모, 또는 공공·민간단체에 학교교육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도입된 미국의 협약학교(Charter School)와 비슷하다. 미국의 협약학교는 주정부에서 재정을 지원해주는 대신 성과가 목표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내려지면 재정 지원이 끊긴다. 미국엔 1991년 이후 이런 학교가 3000군데 생겨나 교육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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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자율이 주어지면 학교 운영자는 주인 의식을 갖고 열심히 가르치게 되고 자기 학교의 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육방식과 교육환경을 다양화시키게 된다. 자립형사립고 설립자가 재산을 학교에 쏟아넣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학생들을 뽑아서 자신의 건학이념에 맞게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일반 공립학교 학부모 중 38%가 학교에 만족하지만 협약학교는 64%가 만족한다는 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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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교육 대혁신의 계기는 전교조가 자립형 사립이나 공영형 혁신 학교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교육이념이 옳다는 점을 다른 학교와의 경쟁을 통해 증명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그 학교가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을 받게 되면 전교조 교육 이념이나 방향이 국민 상당수의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전교조 운영 학교가 학부모와 학생에게 버림을 받는다면, 전교조는 그 이념을 포기하거나 수정해야 할 것이다. 이것으로 한국 교육의 혼란도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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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설 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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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모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장학사업, 시설지원, 수익성 있는 회관 건립 등)의 구체적 진행을 위하여 기금 모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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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과 기금이 적립된 경기, 경복, 동창회이외에도 서울사대부고 동문회 등도 최근 기금 모금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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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산하의 ‘서건회’에서는 수익성 있는 건물 신축에 대한 자료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단순히 학교 대지 안에 기념관 동문회관 건축 등은, 경기(경기 100주년 기념관 : 경기동창회에서 50억 정도 들여서 건축), 경복(경복동문회관 : 경복동창회에서 30억 원 이상 들여서 건축)의 사례를 검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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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례의 문제점은 교육부에 기부채납하여야 하고, 기부채납한 당사자인 동창회는 이에 대한 사용 수익 관리에서의 기득권 인정이 안 되어, 말 그대로 기념관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고 있어, 좋은 사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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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같은 서초구의 양재동에 있는 모 고등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는 수익 및 편의 시설(단, 동 시설 이용자가 학교 안에 들어 올 수는 없는 출입 구조)을 건축하여, 일부 시설을 지역 주민을 상대로 유료로 개방하여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사례라고 합니다. 다만 주체가 구청이다 보니, 이 사례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어서, 보완과 대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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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다양한 모교 지원을 위하여 기금을 적립 운용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장학지원, 시설지원, 교사지원 등 매년 필요한 경비를 수시로 동문들을 상대로 찔끔찔끔 갹출하는 방법을 재검토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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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학지원과 시설지원 등은 차치(且置)하고서, 우선은 학생 선발의 자율성을 가질 수 없다면, 좋은 스승을 모시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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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서울고’는 공립학교로서 좋은 스승을 모시는 것도 제한적입니다. 공립학교의 특성상 선생님들이 우선은 가고 싶다고 1순위로 지원을 하여야 인사 발령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1순위로 지원하여, 공립학교의 법 테두리 내에서 제한적이나마 경쟁을 유발시켜 교육청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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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사지원 대책이 강구되어 모든 선생님들이 오고 싶어 하는 선망의 대상 학교가 되어야 하고, 좋은 학교라는 이미지 홍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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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동창회에서 실시하였고 실시를 계획하고 있는 ‘재직 교사 전원 해외 연수’ 와 ‘올해의 스승상’을 신설하여 수상교사에게 부상으로 부여하는 부부동반 미주 지역 해외여행(동문여행사 또는 현지의 동창회와 연계하여 방문 해당국 명문고 탐방 포함)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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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이번에 기금 모금을 시작하면서, 모교 교사 지원과 관련하여 대폭 수정하는 내용으로 ‘인왕장학재단’ 정관을 개정하여 좋은 스승 모시기에 대한 추가 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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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금의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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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 인정합니다. 그러나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50대 이상의 동문 대부분은 음으로 양으로 ‘서울고’ 출신이라는 혜택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시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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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노력하여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였다고 하셔도, 그런 자양과 토양을 준 것이 모교인 ‘서울고’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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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동문은 빛나는 전통의 모교를 위하고 앞으로 동창회를 이어가야 하는 위치에서 향후 기금 운용과 사용을 책임져야 하는 세대입니다. 스스로 모금에 참여하지 않고 모금된 기금만을 넘겨받는 무임승차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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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현재 동창회가 결성된 마지막 기수인 42회 동문(36세 이상)을 포함하여 1회부터의 동문 모두는 이번이 평생에 한번 주어진, 모교를 위한 기금 납부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타 학교 동창회처럼 100주년이 되어서 기금을 모금한다면 42회 동문도 80세 가까운 나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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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모금 금액도 중요합니다만, 참여 인원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모교 교정에 납부 금액에 관계없이 영원히 남을 기부자 명판을 각명합니다. 이 명판에 납부 동문 명단이 없는 동기회가 되거나 서너 명의 동문 이름만 올리는 동기회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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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납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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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로 납부하셔도 되고, 우선 약정을 먼저 하고 실제 납부는 매월 분기별 1년 단위로 분할하여 납부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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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약정만을 하실 때 필요한 약정서는 동창회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면 약정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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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약정서는 동창회보 2006년도 가을호(11page)에 게재되어 있는 것을 복사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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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동창회 홈페이지(http://seoulgo.net) 초기화면 상단의
<게시판>자료실’에 등록되어 있는 약정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기재하신 후
팩스(02-3471-9192)나 이메일(master@seoulgo.net)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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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납부하시는 경우의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은행 1005-301-030298 (서울고동창회)
국민은행 367201-04-000717(인왕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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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금 운영 등에 대한 우려 불식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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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된 기금은 최종적인 기금 운용 수익사업 확정 전까지는, 운용 금융수입을 위하여 ‘인왕장학재단’이사진과 총동창회에서 전문성 있는 동문 중에서 추천하는 ‘기금운용위원회’의 동문 위원과의 협의를 통하여, 안전하고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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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장학재단’의 이사진은 동문 모두가 성함을 들으면 아시는 덕망 있고 동창회에 열성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또한 ‘기금운용위원회’의 위원은 현재 모 은행 은행장으로 계신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인 동문에게 능력 있는 금융계의 전문가 동문을 추천하도록 위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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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장학재단 이사진
이사장 조창환(07회, 이화산업 회장) 총동창회 고문
이 사 김성중(13회, 국제종합물류 대표이사) 총동창회 부회장
이 사 박철원(14회, 에스텍시스템 부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
이 사 신용극(15회, 유로통상 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
이 사 이기남(19회, 삼지전자 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이 사 이병규(24회, 문화일보 사장) 총동창회 부회장
감 사 김종성(16회, 안진회계법인 대표) 총동창회 감사
감 사 현정원(17회, 현원종합건설 대표이사)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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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향후 기금 운용 과실 사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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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도의 기금 운용 과실은 해당년도의 모교지원 방침에 따른 예산 편성에 따라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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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모교지원은 총동창회에서 1억원이 조금 넘는 정도(야구후원회 별도)입니다.
▲장학금 : 5백만원 ▲졸업생전원 및 전출입교사 기념품등 : 6백만원
▲경희 예술제 지원 : 5백만원 ▲스승의날 행사비 및 기념품 : 7백만원
▲전직원 해외 연수 : 68백만원 ▲기타지원비 : 12백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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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는 기금 100억원이 모금되면 평균수익율을 현재로서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운용을 전제로 5-6%정도로 보고, 재단필요경비를 제외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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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대하여는 장학금 지원 확대, 별도 계정으로 처리한 멘토 결연대회 비용 추가 및 교사에 대한 지원 확대, 시설 및 교육기자재 지원 등으로 연간 적게는 2억 내지 많게는 4억원 정도의 지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운용 과실이 좀더 여유가 생기면 체육활동지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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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금융운용수입보다 최종적이고 고정적이며 확정된 기금의 수익사업이 확정되면, 기금액을 수익사업으로 전입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금번 ‘인왕장학재단’ 정관 개정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규정으로 개정하여 교육청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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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금납부 동문에 대한 화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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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기금 조성 추진위원회’에서 검토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기부 금액별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납부 동문 모교 교정에 명판 건립 각명(전원)
-개교 60주년 기념 와인 증정(일부)
-개교 60주년 기념 우표 증정(전원)
-표창장 형태의 기부금 납부 증서 기증(일부)
-감사편지 우송(전원)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항구적 기록 게시(전원)
-동창회보에 게재(전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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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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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5 21:22)
서울고 발전기금 조성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이후 2006년 11월 13일 30억원,
그리고 2007년 11월 현재 7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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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기금’의 특성을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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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생에 단 한번 모교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기회
2. 영원히 남는 명판에 각명하여 모교에 영구 보관
3. 일시납부 또는 약정서에 의거 분할납부도 가능
4. 지정기부금 영수증의 발급으로 세제 혜택
(개인은 소득의 10%, 법인은 소득의 5%까지 소득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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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 기금’에 관한 추가 안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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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 기금’이 2006년 11월 중순 30억원을 넘어서고 나서, 올 11월 13일 현재 7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동문들을 위하여 몇 가지 추가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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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금 모금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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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기금 목적이 없다는 말씀이 동문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듯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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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지할 때 밝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겠다는 목적이 그 하나입니다. ‘교육환경 변화’의 논제는 자주 거론되는 문제로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교육 환경이 도래할 때는 이미 늦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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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에 경험하였듯이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급격한 변화는 대처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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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총동창회장님과 사무국장이 함께, 모처럼 만난 교육관계부서의 차관보를 역임하고, 현재도 서울시 교육청의 고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이 한 말이 있습니다. ‘2010년경에는 어떤 형태로든 공립학교 개선방향이 시행 될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 개선 방향의 기본 방안을 추론하기 위하여는 잊어버릴 만하면 언론에서 흘리는 기사도 도움이 될 듯하여 아래에 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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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도 정부나 지자체, 공기업이 재정을 지원하고 민간 非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공영형(公營型) 혁신학교를 시·도별로 한 곳씩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형 혁신학교는 공립학교지만 자립형사립고처럼 학생 선발이나 교과과정 등에서 자율권을 갖는 학교다. 기존 교육에 불만을 가진 교사나 학부모, 또는 공공·민간단체에 학교교육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도입된 미국의 협약학교(Charter School)와 비슷하다. 미국의 협약학교는 주정부에서 재정을 지원해주는 대신 성과가 목표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내려지면 재정 지원이 끊긴다. 미국엔 1991년 이후 이런 학교가 3000군데 생겨나 교육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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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자율이 주어지면 학교 운영자는 주인 의식을 갖고 열심히 가르치게 되고 자기 학교의 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육방식과 교육환경을 다양화시키게 된다. 자립형사립고 설립자가 재산을 학교에 쏟아넣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학생들을 뽑아서 자신의 건학이념에 맞게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일반 공립학교 학부모 중 38%가 학교에 만족하지만 협약학교는 64%가 만족한다는 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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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교육 대혁신의 계기는 전교조가 자립형 사립이나 공영형 혁신 학교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교육이념이 옳다는 점을 다른 학교와의 경쟁을 통해 증명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그 학교가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을 받게 되면 전교조 교육 이념이나 방향이 국민 상당수의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전교조 운영 학교가 학부모와 학생에게 버림을 받는다면, 전교조는 그 이념을 포기하거나 수정해야 할 것이다. 이것으로 한국 교육의 혼란도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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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설 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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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모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장학사업, 시설지원, 수익성 있는 회관 건립 등)의 구체적 진행을 위하여 기금 모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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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과 기금이 적립된 경기, 경복, 동창회이외에도 서울사대부고 동문회 등도 최근 기금 모금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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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산하의 ‘서건회’에서는 수익성 있는 건물 신축에 대한 자료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단순히 학교 대지 안에 기념관 동문회관 건축 등은, 경기(경기 100주년 기념관 : 경기동창회에서 50억 정도 들여서 건축), 경복(경복동문회관 : 경복동창회에서 30억 원 이상 들여서 건축)의 사례를 검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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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례의 문제점은 교육부에 기부채납하여야 하고, 기부채납한 당사자인 동창회는 이에 대한 사용 수익 관리에서의 기득권 인정이 안 되어, 말 그대로 기념관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되고 있어, 좋은 사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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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같은 서초구의 양재동에 있는 모 고등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는 수익 및 편의 시설(단, 동 시설 이용자가 학교 안에 들어 올 수는 없는 출입 구조)을 건축하여, 일부 시설을 지역 주민을 상대로 유료로 개방하여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사례라고 합니다. 다만 주체가 구청이다 보니, 이 사례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어서, 보완과 대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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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다양한 모교 지원을 위하여 기금을 적립 운용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장학지원, 시설지원, 교사지원 등 매년 필요한 경비를 수시로 동문들을 상대로 찔끔찔끔 갹출하는 방법을 재검토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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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학지원과 시설지원 등은 차치(且置)하고서, 우선은 학생 선발의 자율성을 가질 수 없다면, 좋은 스승을 모시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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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서울고’는 공립학교로서 좋은 스승을 모시는 것도 제한적입니다. 공립학교의 특성상 선생님들이 우선은 가고 싶다고 1순위로 지원을 하여야 인사 발령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1순위로 지원하여, 공립학교의 법 테두리 내에서 제한적이나마 경쟁을 유발시켜 교육청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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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사지원 대책이 강구되어 모든 선생님들이 오고 싶어 하는 선망의 대상 학교가 되어야 하고, 좋은 학교라는 이미지 홍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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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동창회에서 실시하였고 실시를 계획하고 있는 ‘재직 교사 전원 해외 연수’ 와 ‘올해의 스승상’을 신설하여 수상교사에게 부상으로 부여하는 부부동반 미주 지역 해외여행(동문여행사 또는 현지의 동창회와 연계하여 방문 해당국 명문고 탐방 포함)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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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이번에 기금 모금을 시작하면서, 모교 교사 지원과 관련하여 대폭 수정하는 내용으로 ‘인왕장학재단’ 정관을 개정하여 좋은 스승 모시기에 대한 추가 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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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금의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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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 인정합니다. 그러나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50대 이상의 동문 대부분은 음으로 양으로 ‘서울고’ 출신이라는 혜택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시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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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노력하여 현재의 위치에 도달하였다고 하셔도, 그런 자양과 토양을 준 것이 모교인 ‘서울고’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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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동문은 빛나는 전통의 모교를 위하고 앞으로 동창회를 이어가야 하는 위치에서 향후 기금 운용과 사용을 책임져야 하는 세대입니다. 스스로 모금에 참여하지 않고 모금된 기금만을 넘겨받는 무임승차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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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현재 동창회가 결성된 마지막 기수인 42회 동문(36세 이상)을 포함하여 1회부터의 동문 모두는 이번이 평생에 한번 주어진, 모교를 위한 기금 납부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타 학교 동창회처럼 100주년이 되어서 기금을 모금한다면 42회 동문도 80세 가까운 나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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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모금 금액도 중요합니다만, 참여 인원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모교 교정에 납부 금액에 관계없이 영원히 남을 기부자 명판을 각명합니다. 이 명판에 납부 동문 명단이 없는 동기회가 되거나 서너 명의 동문 이름만 올리는 동기회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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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납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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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로 납부하셔도 되고, 우선 약정을 먼저 하고 실제 납부는 매월 분기별 1년 단위로 분할하여 납부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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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약정만을 하실 때 필요한 약정서는 동창회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면 약정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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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약정서는 동창회보 2006년도 가을호(11page)에 게재되어 있는 것을 복사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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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동창회 홈페이지(http://seoulgo.net) 초기화면 상단의
<게시판>자료실’에 등록되어 있는 약정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기재하신 후
팩스(02-3471-9192)나 이메일(master@seoulgo.net)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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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납부하시는 경우의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은행 1005-301-030298 (서울고동창회)
국민은행 367201-04-000717(인왕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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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금 운영 등에 대한 우려 불식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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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된 기금은 최종적인 기금 운용 수익사업 확정 전까지는, 운용 금융수입을 위하여 ‘인왕장학재단’이사진과 총동창회에서 전문성 있는 동문 중에서 추천하는 ‘기금운용위원회’의 동문 위원과의 협의를 통하여, 안전하고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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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장학재단’의 이사진은 동문 모두가 성함을 들으면 아시는 덕망 있고 동창회에 열성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또한 ‘기금운용위원회’의 위원은 현재 모 은행 은행장으로 계신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인 동문에게 능력 있는 금융계의 전문가 동문을 추천하도록 위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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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장학재단 이사진
이사장 조창환(07회, 이화산업 회장) 총동창회 고문
이 사 김성중(13회, 국제종합물류 대표이사) 총동창회 부회장
이 사 박철원(14회, 에스텍시스템 부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
이 사 신용극(15회, 유로통상 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
이 사 이기남(19회, 삼지전자 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이 사 이병규(24회, 문화일보 사장) 총동창회 부회장
감 사 김종성(16회, 안진회계법인 대표) 총동창회 감사
감 사 현정원(17회, 현원종합건설 대표이사) 총동창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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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향후 기금 운용 과실 사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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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도의 기금 운용 과실은 해당년도의 모교지원 방침에 따른 예산 편성에 따라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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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모교지원은 총동창회에서 1억원이 조금 넘는 정도(야구후원회 별도)입니다.
▲장학금 : 5백만원 ▲졸업생전원 및 전출입교사 기념품등 : 6백만원
▲경희 예술제 지원 : 5백만원 ▲스승의날 행사비 및 기념품 : 7백만원
▲전직원 해외 연수 : 68백만원 ▲기타지원비 : 12백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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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는 기금 100억원이 모금되면 평균수익율을 현재로서는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운용을 전제로 5-6%정도로 보고, 재단필요경비를 제외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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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대하여는 장학금 지원 확대, 별도 계정으로 처리한 멘토 결연대회 비용 추가 및 교사에 대한 지원 확대, 시설 및 교육기자재 지원 등으로 연간 적게는 2억 내지 많게는 4억원 정도의 지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운용 과실이 좀더 여유가 생기면 체육활동지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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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금융운용수입보다 최종적이고 고정적이며 확정된 기금의 수익사업이 확정되면, 기금액을 수익사업으로 전입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금번 ‘인왕장학재단’ 정관 개정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규정으로 개정하여 교육청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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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금납부 동문에 대한 화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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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발전기금 조성 추진위원회’에서 검토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기부 금액별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납부 동문 모교 교정에 명판 건립 각명(전원)
-개교 60주년 기념 와인 증정(일부)
-개교 60주년 기념 우표 증정(전원)
-표창장 형태의 기부금 납부 증서 기증(일부)
-감사편지 우송(전원)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항구적 기록 게시(전원)
-동창회보에 게재(전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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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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