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10월 모임 장면- 노성호, 송영복 등장, 차기회장 박민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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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단 작성일07-10-18 19:45 조회2,306회 댓글0건본문
13명 참석,
오랜만에 노성호교수도 나오고, 지난번에 쏜다하고 못쏜 송영복가수도 나왔다.
송영복은 쏠 때까지 계속 나온다니까
앞으로 10년은 쏘지 못하게 해야겠다.
오성학 동기회 총무 먼길을 마다않고 와서 회비와 동기 송년모임 참석을 독려한다.
몇명이라도 더 나오겠지.
이번엔 150명이 넘어야할텐데...
경인에서 1달 먼저 차기 회장을 내정하더니
남부에선 1년 먼저 차기 회장을 정하잔다.
화장실 간 틈을 이용, 만장일치로 박민종 전무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였다.
(남부에선 화장실에 가거나 자주 나오지 않으면 2년 고생할 듯)
다녀온 박민종 차기회장 사양할 기회조차 주지않고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음을 알리자,
싫은듯 좋은지 망설임없이 차기회장 취임사를 한다.
초대회장 박흥덕 사장이 회장은 돌아가며 하는 봉사직임을 강조한 것이 그대로 인정되는 분위기였다.
서울막걸리 홍보요원이나 된듯 막걸리의 효능을 선전해대는 그의말에
회엔 어울리진 않는 술임에도 10명이 막걸리로 마셨다. 3명만 쐬주를 고수하고...
근데, 이튿날 정말 속이 편안했다.
앞으론 막걸리 그것도 효모가 살아있는 모교(?)막걸리로 마셔야징.
가수가 왔으니 노래방엔 안갈수가 없다.
송영복의 노래솜씨는 여전하였고, 가는 사람 구지 잡진 않았다.
1차가 꽤 나왔을텐데 신임 박석호 회장 거금을 쾌척하였다. 감사~~
나머지 장면 사진방에...
*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5 21:22)
오랜만에 노성호교수도 나오고, 지난번에 쏜다하고 못쏜 송영복가수도 나왔다.
송영복은 쏠 때까지 계속 나온다니까
앞으로 10년은 쏘지 못하게 해야겠다.
오성학 동기회 총무 먼길을 마다않고 와서 회비와 동기 송년모임 참석을 독려한다.
몇명이라도 더 나오겠지.
이번엔 150명이 넘어야할텐데...
경인에서 1달 먼저 차기 회장을 내정하더니
남부에선 1년 먼저 차기 회장을 정하잔다.
화장실 간 틈을 이용, 만장일치로 박민종 전무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였다.
(남부에선 화장실에 가거나 자주 나오지 않으면 2년 고생할 듯)
다녀온 박민종 차기회장 사양할 기회조차 주지않고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음을 알리자,
싫은듯 좋은지 망설임없이 차기회장 취임사를 한다.
초대회장 박흥덕 사장이 회장은 돌아가며 하는 봉사직임을 강조한 것이 그대로 인정되는 분위기였다.
서울막걸리 홍보요원이나 된듯 막걸리의 효능을 선전해대는 그의말에
회엔 어울리진 않는 술임에도 10명이 막걸리로 마셨다. 3명만 쐬주를 고수하고...
근데, 이튿날 정말 속이 편안했다.
앞으론 막걸리 그것도 효모가 살아있는 모교(?)막걸리로 마셔야징.
가수가 왔으니 노래방엔 안갈수가 없다.
송영복의 노래솜씨는 여전하였고, 가는 사람 구지 잡진 않았다.
1차가 꽤 나왔을텐데 신임 박석호 회장 거금을 쾌척하였다. 감사~~
나머지 장면 사진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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