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2산우회 가을단풍산행으로,
10월 6일(토), 김시영산장, 송경헌산대를 보필하야, 산원.산녀 16명이 
설악안산을 올랐습니다.
설악 서쪽 끝자락에 우뚝 솟은 안산(1430.4m),
또 다른 설악파노라마가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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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산 정상 바위에서 훨~훨~ 날아 한 마리 새가 된들 어떠리 하고 한순간 스쳐 가는 유혹을 느낄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설악 서쪽 끝자락 안산에서 또 다른 설악의 파노라마에 푹~ 빠져 들고 있었다.
이 순간만은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평온하고 행복을 느끼는 나, eQ였다!
그래, 억척같이 살아 남아서, 이 멋진 친구넘들과 함께 이런 우리 산하를 더 보고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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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사진은 사진방에~, 산행기는 산우회게시판에 있음~다!
<사진: 희수~, 외치노라! 내 여기 설악안산에 올랐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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