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동문산악회 2007년 해외정기산행으로, 중국 곤유산.태산.노산을 4박5일 일정으로
몇차례 인원이 들락날락하며 최종적으로 동문 78명과 여행사인솔자 1명 포함 총79명이
7월 25일(수)오전11:50 출발하여, 7월 29일(일) 오후에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7/25(수) → 여정의 첫 발걸음 곤유산(崑崙山:Kunyushan)으로
■ 7/26(목) → 연대~치박~태산 9시간 긴 여정과 공자(孔子)의 고향 곡부(曲阜)까지
■ 7/27(금) → 태산(泰山:Taishan)이 높다하되 분명 하늘아래 뫼일뿐...
■ 7/28(토) → 노산(嶗山:Laoshan) 산행의 아쉬움과 추억
■ 7/28(토) 밤 → 여정의 끝자락, 흥겨운 뒷풀이
■ 7/29(일) → 다시 산행을 꿈꾸며 ... 대한민국 아름다운 산하,

무덥고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7회에서부터 33회까지, 26년 세월을 뛰어 넘는 정겨운 여정과 산행에,
22회에서도 5명; 김시영 산장님과 두아우님(진영,호영), 졸생 이 eQ와 울~마눌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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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산, 오늘날은 더욱 분명 그랬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 사진1 : 태산 정상, 옥황정 밑에서(일관봉 갔다 오는 길)...
☞ 사진2 : 노산, 영기협(靈旗峽) 팔각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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