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7.12.23(일)
장소:여의도 홍우빌딩 목양기원
참석:기우회원,부부동반20명
대국방식:풀리그전
시상:우승(안종국)준우승(김정일)장려상(정균기)특별상(이동준)
회식:청하

이날 12:00을 즈음하여 강호제현들이 서서히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다
총무는 바빠진다 나오는 회원 체크하랴,상품준비하랴,식당확인하랴
프랑카드준비(서울고22회송년바둑대회)하랴 등등

회원들은 짝을 찾아 서서히 대국에 임한다 대국에 몰두한다
시간이 무르익자  얼굴 표정들이 밝아지고 무표정이되고 제스처를하고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기도 한다
3-4시간이 지나중반전에 이어 종반전으로 가자 서서히 우열이 가려진다
총무는 바삐 종합점수를 메긴다
6시반 가량지나자 대국이 종료되었다
조그만한 즐거움,아쉬운 한점을 되세기며 마음을 정리하며 우리들은
회식장소인 청하횟집으로 이동하였다

어부인들이 등장하시고 회원들이 자리를 잡자 총무는 회식장소 분위기를 살핀 뒤 환영인사말을 한다
정해년 1년을 되돌아 보며 회발전을 위하여 기여한(찬조금,연회비,회발전을 봉사한)회장,고문단들을 호명하며(안종국,김정일,서동원,강호윤,이동준,정균기,윤영진,조홍련)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어서 우승자에 대한 시상(우승:안종국,준우승:김정일,장려상:정균기
특별상:이동준)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주어진다

다음은 회장(안종국)님 인사말:마니 마니 참석해주셔셔 고맙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회발전을 위하여 전임회장,총무도 다시한번 돌아가며 역할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심

분위기를 바꿔 총무의 씩씩한 건배제의:서울고 22회 기우회 발전과,가족모두 건강을 위하여,위하여 ,위하여로 합창을 하며 맛있는 음식을 보며,잔을
부딧치며 정담과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1시간이 지나자  산우회원이 오성학,임충빈이 와서 분위기를 살려간다
그후 박석산:22회발기치료박사 오셔서 분위기를 뛰운다 고마워---

분위기 정담으로 서서히 업그레이드 되자
팡팡노래방으로 발길을 옯겨간다
즐거운시간,유쾌한 노래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노래에 취하고 분위기
에 취하여 막춤이 나온다  동네 회원 여러분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그날 하루는 그렇게 지나갔다 -----부족한 점,미숙한점 이해바랍니다

추신:동지들이어 자부심을 갖자.  언제어디서나 영원한 리더가 되자
박박사는 그것을 잊지않고 갖고 오셨다
 
연회비는 일찍 내주는 것이 좋더라

국민은행 167-01-0016-343  이용남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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