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국방문시 5년전 가을에 여러 동기회산우들과 포천근방에 잇는 명성산이라는 곳에 같이
한 산행이 나한테는 잊울수 없는 추억으로 그렇게 좋앗답니다. 여러 학우들과 같이 어울릴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엇읍니다. 특이나 생각나는 것중 하나가 오성학부인께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
귀한 음식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동기들 아침허기을 채워주는 정성메 감격하였고 산 정상 어느
갈대밭 가운데에서 한 점심식사중 박기서의 우스개 소리는 아직도 귀전에 쟁쟁 울립니다.
그래서인지 동기들하고 같이 할 산행이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으로 기다려집니다.

  천병수 학우가 합류한다니, 저도 만사를 제치고 합류할 생각입니다. 빈자리 하나 부탁합니다.

  마이크로버스가 아니고 마을버스입니다.
대형!버스입니다. 지하철과 환승이어서 버스비는 공짜 입니다.

  울 마눌과 함께 참석합ㅇ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