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080717 장면 - 다음 모임 장소 추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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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무 작성일08-07-20 18:50 조회1,914회 댓글0건본문
14명 참석,
모임장소를 바꿔보자는 몇몇 회우님들의 의견에 따라 장소를 바꿔보았다.
용덕이 한테는 무척 미안한 일이었다.
마땅히 아는데도 없어서 회사 근처이고 8명의 동기들이 근무하는 사당동의 지하철역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했었다.
그런데 어떤친구가 사당동은 강남이 아니라는게 아닌가? '변두리 강남'이고 '중심 강남'이 아니란다.
분명 서초구 방배동인데...
그래도 공고가 나간터라 어쩔수 없이 그대로 진행했다.
속으론 친구들이 멀다고 안오면 어쩌나 하고 노심초사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14명 참석.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탁트인 시야, 좋은 안주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김정일 회장과 이동준 부회장은 먼길을 마다않고 와서 미국여행 보고를 한다. 오총도 오고. 즉석에서 발전기금에 동기회비도 거두고. 너무 부담준건 아닌지...
이날 경비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주어 고맙다며, 이정희 회장이 쏘고. 감사~~
그래도 회비는 거두어 2차 노래방으로. 온다던 도우미가 안오는바람에 쩐은 굳었다. 그래도 잘들 놀더만.
모씨의 여친이 홍일점으로 끼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음번엔 무교동 낙지에서 하고, 그다음번에 만날 장소는 여러회우들의 추천을 받아서 (강남 중심지에서 인당 2~3만원 나올곳으로 ) 결정할 생각이다.
좋은 장소를 아시는 분 댓글로 추천해주면 고맙겠다.
이날 장면은 사진방에...
모임장소를 바꿔보자는 몇몇 회우님들의 의견에 따라 장소를 바꿔보았다.
용덕이 한테는 무척 미안한 일이었다.
마땅히 아는데도 없어서 회사 근처이고 8명의 동기들이 근무하는 사당동의 지하철역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했었다.
그런데 어떤친구가 사당동은 강남이 아니라는게 아닌가? '변두리 강남'이고 '중심 강남'이 아니란다.
분명 서초구 방배동인데...
그래도 공고가 나간터라 어쩔수 없이 그대로 진행했다.
속으론 친구들이 멀다고 안오면 어쩌나 하고 노심초사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14명 참석.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탁트인 시야, 좋은 안주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김정일 회장과 이동준 부회장은 먼길을 마다않고 와서 미국여행 보고를 한다. 오총도 오고. 즉석에서 발전기금에 동기회비도 거두고. 너무 부담준건 아닌지...
이날 경비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주어 고맙다며, 이정희 회장이 쏘고. 감사~~
그래도 회비는 거두어 2차 노래방으로. 온다던 도우미가 안오는바람에 쩐은 굳었다. 그래도 잘들 놀더만.
모씨의 여친이 홍일점으로 끼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음번엔 무교동 낙지에서 하고, 그다음번에 만날 장소는 여러회우들의 추천을 받아서 (강남 중심지에서 인당 2~3만원 나올곳으로 ) 결정할 생각이다.
좋은 장소를 아시는 분 댓글로 추천해주면 고맙겠다.
이날 장면은 사진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