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회 9월 모임 안내-9월18일(목) 조기천 양고기 성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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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동 작성일08-09-04 15:58 조회2,170회 댓글4건본문
강북회를 조금 색다른 곳에서 갖습니다.
양고기집입니다. 다음은 인터넷에서 찾아본 이 집 소개입니다.
"양고기는 1 년 미만의 어린양을 ‘ 램 (Lamb)', 그 이상 자란 것은 ‘ 머튼 ' 이라고 나눠 부른다 . ‘ 조기천양고기 ' 는 1년 미만의 ‘ 램 ' 만 수입해서 쓴다 . 혹 , 노린내가 나는 양고기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늙은 ‘ 머튼 '을 접해 본 것 . ‘ 램 ' 은 노린내는커녕 육질이 부드럽고 , 오리처럼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니 , 양고기를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체한 사람 없다 ."
박기서 총무가 추천한 곳이니 아무 염려 마시고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날짜:9월18일(목) 저녁 7시
장소:조기천양고기 성수점(전화 02-497-4987) 약도첨부
교통: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 도보 150m
강북회 김일동(011-9998-7106), 손정수(011-758-6450)
양고기집입니다. 다음은 인터넷에서 찾아본 이 집 소개입니다.
"양고기는 1 년 미만의 어린양을 ‘ 램 (Lamb)', 그 이상 자란 것은 ‘ 머튼 ' 이라고 나눠 부른다 . ‘ 조기천양고기 ' 는 1년 미만의 ‘ 램 ' 만 수입해서 쓴다 . 혹 , 노린내가 나는 양고기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늙은 ‘ 머튼 '을 접해 본 것 . ‘ 램 ' 은 노린내는커녕 육질이 부드럽고 , 오리처럼 불포화 지방이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니 , 양고기를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체한 사람 없다 ."
박기서 총무가 추천한 곳이니 아무 염려 마시고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날짜:9월18일(목) 저녁 7시
장소:조기천양고기 성수점(전화 02-497-4987) 약도첨부
교통: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 도보 150m
강북회 김일동(011-9998-7106), 손정수(011-758-6450)
댓글목록
eQ^Q^都님의 댓글
eQ^Q^都 작성일
두목~ 17년산 잘 마심~더...
박총~쟈니레드 잘 마심~더...
조건식 사장~양고기 쏘는 덕분에 잘 무우심~더!
박석산님의 댓글
박석산 작성일
양고기라면 시내광야에서 모래바람맞으며 구워먹던 양고기가 생각나는군요.
고기사이의 기름에 모래가 잔뜩 붙어 있었지만 익숙해져서 잘 먹었었죠.
지난달에는 몽골에서 달군돌로 찐양고기를 먹었었는데, 별로였습니다.
조기천양고기는 어떤지 꼭 가봐야 겠습니다. 뵙죠~~
박기서님의 댓글
박기서 작성일
짜니워커렛드-무한공급함을 알려 드립니다.
서병일 회원은 해외출장으로 부득이 불참예정이며,
이길룡회원역시 새로이 시작한 업무가 너무 벅차 시간할애가 불가능하리라 예상 됩니다.
본인은 물론 짜니워커 렛드 가지고 참석예정입니다.
eQ^Q^都님의 댓글
eQ^Q^都 작성일
흐~음, 좋은 곳이찌!
맛도 값도 만족스럽찌~
특별한 사유없는 한 갈~껴!
<사족>
그 양고기에는 죠니워커Red와 먹어야 제격인~디...
두목 한병 부탁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