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동기회 운영위원회(2008년 제2차) 의결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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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학 작성일08-08-18 14:10 조회1,886회 댓글1건본문
총원 13 명이 모여 22동기회 운영에 대하여 약 2시간여에 걸쳐 의결한 내용입니다.
(가) 참 석 자 명단 입니다.
이철화 운영고문,서병일 운영고문,김달진 운영고문,김시영 산우회장,김일동 강북회장,
이정희 강남회장,이동준 부회장,엄춘택 부회장,안종국 부회장,서동원 부회장,고병천 부회장,
김정일 동기회장, 오성학 총무...............( 13 명 )
(나) 2008년도 정기총회 계획 확정
1. 일 시: 2008년 12월 6일(첫째주 토요일) 저녁 6시
2. 장 소: 한 강 호 텔
3. 회 비: 3 만원
4. 올해는 은사님 초청의 해 입니다.(은사님 초청 계획안)
*은사님들은 집에서 행사장까지 콜택시로(왕복) 모시고,
총회참석 기념품은 상품권 대신 현금(30만원)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5. 비 고: 2007년도 정기총회 총 지출 금액은 9,744,000원이고
동기회비(4,442,000원),협찬금(2,880,000원),당일회비(2,440,000원)로 충당하였습니다
*협찬금 및 협찬 물품의 다소에 따라 총 지출경비 증감이 예상되나
대략 700만원 정도 동기회비에서 행사 경비로 지출 예상됨
(다) 차기 동기회장 임기내에(2009~2010) 40주년기념 행사를 하여야 함으로
40주년 행사 추진(집행) 위원장을 차기회장 추대시 동시에 선임, 임명하여
차기회장과 행사추진위원장(가칭)이 힘을 나누어 40주년 행사를 원활히 집행하도록 의결하였습니다.
(라) 2008년 정기총회 행사 세부사항 및 동기회운영에 대하여
16대 회장단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11 월 중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16대회장단 전원, 지역 ,취미 모임 회장 및 운영고문님들의 전원 참석을 기대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Q^Q^都님의 댓글
eQ^Q^都 작성일
▶ 졸견이나마 의견 한마디 개진합니다.
서울22동기회 발전에 헌신하시는 제16대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아울러 변방에서 바라만 보고 힘도 보태지 못하는 소생의 게으름과 무능을 탓해 보며,
감히 아래와 같이 제안하고 의견을 개진하오니 졸견일지라도 읽어 주시고,
서울22회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기소서! ...
☞1 : 2008년도 동기회정기총회에 관하여 ...
2006년도 정기총회에서 담임결반(6,7,8반)과 관련하여,
- 김영수 선생님을 7반명예담임선생님으로 추대하고 이에 승낙하셨습니다.
- 홍석주 선생님을 8반명예담임선생님으로 추대하고 이에 승낙하셨습니다.
금년도 정기총회에서는 6반명예담임선생님으로 한분을 추대하고 승낙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6년도에 이존희 선생님을 초청하였지만, 긴급 일본출장관계로 불참하시어 무산되었음.)
그래야, 내후년 졸업40주년행사에 각반에 담임선생님도 참석하시어 그림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 차기회장과 졸업40주년행사추진(집행)위원장에 대하여 ...
벌써 졸업40주년이라, 세월의 빠름에 어찔하고, 남은 세월이 점점 짧아진다는 생각에 아찔합니다.
고교졸업40주년행사는 다른 동문기수나 타고교의 예를 보더라도, 고교졸업 후 갖는 최상최고의 정점행사인 것 같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행사를 주관할 차기회장(제17대:2009~2010)을 어느 친구가 맡을지 모르지만, 모두가 힘을 합하여 도와야 하는 서울22구성원 모두의 책무요 도리라 생각됩니다.
- 차기회장과 졸업40주년행사추진(집행)위원장을 구분하여 선임,추대하는 것에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차기회장은 당연히 졸업40주년행사추진(집행)위원장을 겸임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17대회장의 상징성과 중요성은 졸업40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는 것인데, 회장과 행사추진위원장을 구태여 구별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만, 40주년행사를 계획하고 자금조달하고 홍보하며 실무적으로 행사집행을 총괄하는
“40주년행사집행총괄기획단장”(가칭)을 별도로 차기회장이 임명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은 어떨런지요?
이상은 졸생 eQ 생각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오!
2008. 8. 19
이 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