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고 따스한 봄기운을 시샘하듯 오늘은 비가 내리는군요.
한차례 지나가는 거센 비바람이 어둡던 우리의 마음을 씻어 버리고 활짝편 가슴을 내 놓고 싶습니다.

그동안 서울고 22회의 신우회모임에 말씀을 간구하며 복음에 목마른 동문과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하여서 이제는 20명정도가  되었습니다.
특히 함께 참석하는 3명의 목사와 4명의 장로로 인하여  더욱 말씀으로 은혜받는 시간이 되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월5일 김대경목사가 사역하는 포천의 화신교회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말씀을 갈구하며, 주님의 은총을 함께 받기 원하는 모든 동문들과 가족은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찬과 친목의 시간이 함께 합니다.

일시: 2009년5월5일11시
장소: 화산교회(포천군 가산면 방축3리 404-6) 017-722-7239
대상: 모두
회비: 본인 만원, 가족 오천원
카풀 연결은 박석산에게 017-202-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