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남부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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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무 작성일09-04-17 19:29 조회1,630회 댓글2건본문
10명 참석,
오랜만에 노성호교수도 나오고, 자연산 버섯과 오리요리로 건강과 우의를 다진 하루였다.
담소 중에 우리 회우가 너무 적으니 남부지회의 본질회복 운동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다름이 아니라 경기남부 모임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회우들의 연고지가 과천,안양,산본,안산,군포,수원까지 정도인 실정인데,
거기에는 성남과 분당, 용인, 수지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몇번 분당친구들한테도 전화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 참석이 어려운지 잘 모여지지가 않았었다.
그래서 그만둔 것이었는데, 이젠 청계산 근처를 다니는 버스가 많으니 분당과 인덕원 중간쯤에서 만나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다소 남부회우들에겐 멀더라도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날짜도 6월25일로 정하였고 1차는 'ㅌ없는' 조개집 2차는 'ㅌ있는'조개집에서 하자는 걸로 결정되었다.
1차를 마친 우리는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가게 7080노래바로 옮겨 우리만의 전세형태로 하루를 즐겼다.
주인과 그의 언니 두사람이 음식점 문을 닫고 이곳까지 와서 함께 놀아준다.
고마웠고, 이런 좋은 장소를 소개한 박흥덕 사장한테도 감사드린다.
2차는 박흥덕 사장이 쏘았고, 3차는 다시 족발에 소주로(여기 사장이 또 기막히게 이뻐요) ...
3차는 박석호 사장이 쏘았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진방에 사진 올렸슴다.
오랜만에 노성호교수도 나오고, 자연산 버섯과 오리요리로 건강과 우의를 다진 하루였다.
담소 중에 우리 회우가 너무 적으니 남부지회의 본질회복 운동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다름이 아니라 경기남부 모임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회우들의 연고지가 과천,안양,산본,안산,군포,수원까지 정도인 실정인데,
거기에는 성남과 분당, 용인, 수지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몇번 분당친구들한테도 전화 했었는데 거리가 멀어 참석이 어려운지 잘 모여지지가 않았었다.
그래서 그만둔 것이었는데, 이젠 청계산 근처를 다니는 버스가 많으니 분당과 인덕원 중간쯤에서 만나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다소 남부회우들에겐 멀더라도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날짜도 6월25일로 정하였고 1차는 'ㅌ없는' 조개집 2차는 'ㅌ있는'조개집에서 하자는 걸로 결정되었다.
1차를 마친 우리는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가게 7080노래바로 옮겨 우리만의 전세형태로 하루를 즐겼다.
주인과 그의 언니 두사람이 음식점 문을 닫고 이곳까지 와서 함께 놀아준다.
고마웠고, 이런 좋은 장소를 소개한 박흥덕 사장한테도 감사드린다.
2차는 박흥덕 사장이 쏘았고, 3차는 다시 족발에 소주로(여기 사장이 또 기막히게 이뻐요) ...
3차는 박석호 사장이 쏘았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진방에 사진 올렸슴다.
댓글목록
김총무님의 댓글
김총무 작성일
김도영 남부회우(미국남부도 남부다)!
언제 오는데?
5월에 나오면 그날 답사 갈려구.
김도영님의 댓글
김도영 작성일
남부군의 본질회복을 들고 나온 김교수의 Hidden Card가 "ㅌ" 일줄이야...
총무군!! 아무래도 나는 "ㅌ"날에는 참석키 어려우니.. "ㅌ" 있든 없든 상관안할테니..
사전답사에는 꼭 데꾸 가주시기를.... 아울러...."ㅌ" 싹 밀어뿐진 조개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