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회, 혜화동 칼국수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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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작성일09-10-23 14:54 조회2,059회 댓글1건본문
깊어가는 가을 저녁, 경희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 돌담길 따라 혜화동까지...
그냥 걸었다!
도심 속을 이렇게 걷는 맛을 느낀지가 정말 얼마만이던가?
옛 정취가 묻어나는 혜화동 골목길, 조그만 형광등 간판 ‘손칼국수’가 정겹다.
골목안은 이내 열입곱 사내들의 왁작지껄 희희덕거림과 웃음소리로 메우고...
박래부도 오랜만에 얼굴 내밀고, 이종천은 강북회에 신고하고...
오늘부터 꼬~옥 1년 남았나 보다!
홈~피 왼쪽 하단 ‘졸업40주년행사게시판’ 일정.모금(수정).기본메뉴얼(안)에서 보듯,
졸업40주년메인(제주)행사가 내년 10월22일~24일로 잡혀있으니 말이다.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외연확대되어 내년 제주에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 부담되고 시간.거리등 제약이야 있겠지만, 미리 작심하고 준비하면 되지 않겠나?
국내외 동기 친구들아, 내년에 한번 모여 보자꾸나!
남은 1년, 그때까지 이 eQ, 건강하고 아무일이 없어야 할 터인데 ... #$%@
~~~~~~~~~~~~~~~~~~~~
<참석자>
김일동, 김경국, 엄춘택, 장창학, 우순명, 김종진, 이종천, 박래부, 임경락,
강태욱, 김용하, 노현덕, 윤지현, 이중희, 윤종수, 김남기, 이규도<17명>
<추신>
1.갱국(김경국)아, 부인께서 직접 요리한 각종 음식들 맛있게 먹었다. 생~큐라 전해다오.
2.그리고 두목, 고맙소!
☞다른 사진 : 사진방에 있음~다!
eQ ^Q^
그냥 걸었다!
도심 속을 이렇게 걷는 맛을 느낀지가 정말 얼마만이던가?
옛 정취가 묻어나는 혜화동 골목길, 조그만 형광등 간판 ‘손칼국수’가 정겹다.
골목안은 이내 열입곱 사내들의 왁작지껄 희희덕거림과 웃음소리로 메우고...
박래부도 오랜만에 얼굴 내밀고, 이종천은 강북회에 신고하고...
오늘부터 꼬~옥 1년 남았나 보다!
홈~피 왼쪽 하단 ‘졸업40주년행사게시판’ 일정.모금(수정).기본메뉴얼(안)에서 보듯,
졸업40주년메인(제주)행사가 내년 10월22일~24일로 잡혀있으니 말이다.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외연확대되어 내년 제주에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 부담되고 시간.거리등 제약이야 있겠지만, 미리 작심하고 준비하면 되지 않겠나?
국내외 동기 친구들아, 내년에 한번 모여 보자꾸나!
남은 1년, 그때까지 이 eQ, 건강하고 아무일이 없어야 할 터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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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김일동, 김경국, 엄춘택, 장창학, 우순명, 김종진, 이종천, 박래부, 임경락,
강태욱, 김용하, 노현덕, 윤지현, 이중희, 윤종수, 김남기, 이규도<17명>
<추신>
1.갱국(김경국)아, 부인께서 직접 요리한 각종 음식들 맛있게 먹었다. 생~큐라 전해다오.
2.그리고 두목, 고맙소!
☞다른 사진 : 사진방에 있음~다!
eQ ^Q^
댓글목록
이규도님의 댓글
이규도 작성일
강북회총무 손오공(손정수)이 급한 일 때문에 못 나오고,
마침 제가 디~카도 있어 찍고, 졸문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