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산 소식~♪
페이지 정보
이규도 작성일10-01-22 15:42 조회1,831회 댓글0건본문
진또~망(진영산에게 내가 붙인 별명임)에게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기에 모두에게 전합니다.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면서 ...
~~~~~~~~~~~~~~~~~~~~~~~~~~~~~~~~~~~~~~~~~~~~··
Re: 40주년모금수령확인 및 안부등...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오후 5:41
보낸 사람: "ysjin" <ysjin@korindo.co.id>
받는 사람: "이규도 님" <eq022seoul@yahoo.co.kr>
규도,
오랜만에 불러 보는 이름일세,
자네 이름을 불러 보니, 중학교 때 정말 열심히 공부하던 자네 모습이 떠 올라
그 작은 손으로 몽땅 연필 움켜 잡고 달달 외우던 당차던 얼굴이.......
눈감고 떠 올리면 엊그제 같은 중고등 학창 시절이고 친구들이건만
벌써 졸업 40년, 장년의 중턱을 넘고 있구만.
나의 인도네시아 이국 생활도 33 년째 일세.
이즈음은 파푸아(뉴기니아)에 와 있네.
코린도(12회 선배가 오너임)라는 회사의 원목, 합판, 팜오일 생산 현장에
근무하고 있지.
동기 모임에 늘 한결 같이 부지런하고 열성인 자네에게
늦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네.
건강하세
파푸아 아시끼에서 영산 드림
~~~~~~~~~~~~~~~~~~~~~~~~~~~~~~~~~~~~~~~~~~~~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기에 모두에게 전합니다.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면서 ...
~~~~~~~~~~~~~~~~~~~~~~~~~~~~~~~~~~~~~~~~~~~~··
Re: 40주년모금수령확인 및 안부등...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오후 5:41
보낸 사람: "ysjin" <ysjin@korindo.co.id>
받는 사람: "이규도 님" <eq022seoul@yahoo.co.kr>
규도,
오랜만에 불러 보는 이름일세,
자네 이름을 불러 보니, 중학교 때 정말 열심히 공부하던 자네 모습이 떠 올라
그 작은 손으로 몽땅 연필 움켜 잡고 달달 외우던 당차던 얼굴이.......
눈감고 떠 올리면 엊그제 같은 중고등 학창 시절이고 친구들이건만
벌써 졸업 40년, 장년의 중턱을 넘고 있구만.
나의 인도네시아 이국 생활도 33 년째 일세.
이즈음은 파푸아(뉴기니아)에 와 있네.
코린도(12회 선배가 오너임)라는 회사의 원목, 합판, 팜오일 생산 현장에
근무하고 있지.
동기 모임에 늘 한결 같이 부지런하고 열성인 자네에게
늦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네.
건강하세
파푸아 아시끼에서 영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