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이상한 교수가 한달여전 '주거복지연대'라는 봉사단체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학자와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9년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정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입니다.

이 단체의  활동은 크게 두가지로서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이고, 또  다른 하나는 환경보존에 관한 봉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단체의 목표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주거관련 복지 향상'이라 합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동교육지원 및 일자리 제공사업
  -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아파틑 단지를 대상으로 10군데의 공부방과 생활복지센타 개설
  - 사업
    . 공부방 10개소 운영
        .. 공부방별 학생 50명 총 3-400명 방과후 학생 지원
    . 지역공장 2개소 운영(인천, 광주)
  - 지역 유휴인력 일자리 제공 : 60명(2009년)
 
(2) 엄마손 밥상
  - 방학중 맞벌이 가정 자녀 및 결식아동 점심제공
  - 20개소 운영예정 (2010년)
    . 1개소당 하계 (50명), 동계 (50명), 20개 단지에 2, 000명에 대한 점심 제공
  - 지역유휴인력 일자리 제공 : 1개소당 4인 총 80명 일자리 제공

(3) 사회적 기업 운영
  - 집수리사업과 브라인드 사업
  -일자리 제공 : 18명

(4) 향후 추진사업
  - 경기도 뉴타운 사업지구 고용촉진 시범사업
  - 총 150-200명 일자리 제공 예정

(5) 정책연구 사업 등

※ 회사 차원이나 개인적으로 후원하실 분들은 이상한이사장에게 전화하시어 뜻깊은 일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