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정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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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학 작성일10-06-14 13:05 조회1,510회 댓글2건본문
항상 정신적으로 빠쁘고 여유없는 도시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항상 자기앞 이익에 연연 몰두하여 좀처럼 거창한 단어들 민족이니, 국가니 혹은 자유니 하는
단어들을 떠오릴 기회조차 없이 지나가는데
어느날 백두산을 생각하면서 불현듯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오버인가?
모두들 북녁땅을 밟고 우리산 백두에 오르기를 원했건만..
졸업 40 주년을 맞는 2010 년에도 그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아 섭섭한 마음을 금할 길없네..
하지만.. 간다 우리는... 그산에 간다. 민족의 설움인 분단의 한을 언젠가는 극복하라라 믿고
일생에 백두의 정기를 느껴볼 기회는 그리 많진 않습니다. 백두의 맥박을 느끼고 그 현장에서
있을 졸업 40주년 기념 파티에 몇몇 당신을 추가로 초대합니다.
산우회장 장창학
항상 자기앞 이익에 연연 몰두하여 좀처럼 거창한 단어들 민족이니, 국가니 혹은 자유니 하는
단어들을 떠오릴 기회조차 없이 지나가는데
어느날 백두산을 생각하면서 불현듯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오버인가?
모두들 북녁땅을 밟고 우리산 백두에 오르기를 원했건만..
졸업 40 주년을 맞는 2010 년에도 그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아 섭섭한 마음을 금할 길없네..
하지만.. 간다 우리는... 그산에 간다. 민족의 설움인 분단의 한을 언젠가는 극복하라라 믿고
일생에 백두의 정기를 느껴볼 기회는 그리 많진 않습니다. 백두의 맥박을 느끼고 그 현장에서
있을 졸업 40주년 기념 파티에 몇몇 당신을 추가로 초대합니다.
산우회장 장창학
댓글목록
김시영님의 댓글
김시영 작성일
졸업 40주년 기념 백두산 등산 계획이 있는지도 모르는 친구들!
등산 계획을 알지만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친구들!
참가 신청을 하였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참가 신청을 철회한 친구들!
그런 친구들에게 백두산 등산을 다시 한 번 간곡히 권유하기 위해서
오늘도 장창학 회장님의 목은 저다지도 메이고 있는 것입니다
박흥덕님의 댓글
박흥덕 작성일
가자~!이핑계 저핑계도 지나고 나면 그저 핑계뿐이었다는걸 깨달을때는
이미 늦은걸 가자~! 그래도 백두산은 한번 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