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헌 丈母(故정숙택)께서 9.12(日) 아침에 善終하셨음을 애통한 마음으로  뒤늦게나마 알려드립니다 (享年 88세)
유가족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아무에게도 알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家族葬으로 엄숙하게 모든 장례의 절차를 치뤘으며, 오늘(9.14火) 아침6시에 발인(여의도 성모장례식장)—서울시립승화원에서 모든 세상의 짐을 내려 놓으신 故人께서는 오늘 오후 ‘삼각지성당 하늘묘원’에서 평안하게 永眠에 들어가셨습니다

큰 슬픔 중에 있을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