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연합 동창회 3일간 행사에 후원 해주신 동기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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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영 작성일11-07-12 06:07 조회1,603회 댓글2건본문
오 성학 총무님등 모국 동창회 지원 및 LA, Chicago, DC, Seattle 동창회 지원과 우리 동기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 입어, 3일간의 일정 (총회, 골프대회, 6/25 참전 기념비 행사, 맨하탄 쿠르즈 230명 참가 파티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거금을 후원해 주신 이철화/윤대영/윤일택/이종현/우순명/서병일/유인식/둘둘회/산우회
미주에서 석균욱/김도영/천병수/서종민/우감상/조인화/김영환/김지혁/박춘범/이강욱/이영범/고연성/추광현/홍창훈/이홍렬/김경환 동기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 있을때 다시 감사드리겠습니다.
이 기영 드림
댓글목록
천병수님의 댓글
천병수 작성일
약간의 보조 설명을 드리자면 :
저는 이번 행사에 총회부터 , 골프대회, 625 참전기념비 현화, 맨하탄 쿠르즈 여행
까지 참석하였는데 모든 행사진행이 아주 깔끔하게 이루어져 보기 좋았읍니다.
그 중 강대신 총동창회 회장님의 625 기념비 참전 기념비 헌화 행사장에는 전혀
뜻밗에 현지 유명 정치인, 재향군인, 의장대, 예포대, 경찰, 그리고 현지 많은 주민
들의 참여속에 이루어져, 현지에 사는 한국인으로써 아주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
스러웠읍니다. 그리고 전쟁시 많은 미군의 희생, 현재의 한국경제상황, 민주주의
발전등에 대한 강회장님의 Speech 는 현지 미국인들에게 감명깊은 내용들이엇
읍니다. (동시 번여되엇음)
다음날 골프 대회에는 미주 각지에서 모인 100 여명의 동창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읍니다. (본인 대형 티브이 근접상 수상- 전혀 우연사고였음)
마지막날 에는 대형 파티배를 전세내어 부부동반하여 (총 230명) 밴드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 음료수, 각종 주류 그리고 춤을 즐기는 가운데 맨하탄 구경
과 함께 자유여신상까지 다녀왔읍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속에 우리 22회 동기들은 마치 춤경연대회에 나온냥 정말
열심이엇읍니다. 그중 22회 마나님들이 모두 홀에 나와 서울에서 소신 윤일택
회장님을 가운데 두고 비빔춤으로 기절시킨 사건은 압권이었읍니다.
쿠르즈여행이 끝난뒤 우리 동기들은 따로이 근처 찻집(전세) 에서 밤늦게까지
뒤풀이 하엿읍니다.
이날 참석한 면면(총 34명)을 소개하면
서울 - 윤일택,오성학, 김향태부부(방문)
시카고- 고연환 부부, 김경환
워싱턴 - 석균욱 부부, 우갑상부부
뉴욕 - 추광현부부, 김지혁부부, 이영범부부, 이강욱부부, 박춘범부부, 이기영부부
홍창훈부부,김용남부부, 김수정(배진건부인),이영애(이용길부인),김화숙
(김기욱부인), 박영섭부인(혹시 빠진사람이 있다면 선의의 실수로 봐주기)
이번에 이기영동기가 주최한 미주 연합동창회 행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서울과
미주 각지에서 많은 동기들의 후원과 참여속에 이루어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게 되었고 22회 동기들의 단합과 우의를 다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읍
니다. 우리 모두가 이기영동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발로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었다면 서울에서 오신 윤일택회장과 오성학총무일행을 위
하여 최소한 브로드웨이쇼, 나이라가라 폭포, 워싱턴관광으로 대접했어야 했는데
짧은 일정으로 서둘러 LA 로 간것이었읍니다.
이곳에 있는 많은 동기들이 직접적으로 표현을 못했지만 서울회장단의 방문에 깊은
감사함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어떤 동기는 우리 생전에 서울에서 오시는 동기회장단
이 몇번이나 될것이냐며 좀더 좋은 대접을 못해 드림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엿읍니다.
또한 이곳 뉴욕지역 이강욱 회장의 주도하에 내년 1월말 내지 2월초에 Las Vegas
에서 미주지역동기들이 모여 환갑기념여행을 하면 어떻겠냐는 계획도 거론된바
있읍니다.
김도영님의 댓글
김도영 작성일
더운 날씨에 큰 행사 치루시느라 수고가 많았읍니다.
바쁜 와중에도 본국 회장단 환영 만찬까지 마련해주셔서 더욱 고마웠읍니다.
이번주 금요일 40년만의 아주 찐한 만남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