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7 월 23 일 (토요일) 중앙선 전철 원덕역앞 오전 10 시

■ 산행지 : 추읍산 (경기도 양평군, 583 m)

추읍산은 양평과 용문 중간에 위치한 산으로 용문까지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철도산행 대상으로 떠오른 산이다. 용문산을 읍(揖)하고 있는 형상이라 추읍산
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한다. 칠읍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산의 정상에서 양평,여주,
이천,광주등 7곳의 고을을 바라볼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상에서 용문산과 중원산,
도일봉,고래산이 보이고 앵자봉과 양자산이 서쪽 지평선을 맡고 있으며 남한강의 길고
긴 강줄기를 바라볼수 있는 조망이 으뜸이다
 
■ 집합장소 : 중앙선 원덕역앞

■ 산행출발 : 오전 10시 정각 

 * 용산역~08:15출발→원덕역 09:39 도착 (1시간 24분소요)
 * 옥수역~08:28, 왕십리~08:33, 청량리~08:37
 
■ 등산코스 : 원점회귀 산행
 
 ▶ A 코스 : 원덕역~두레마을~삼림욕장~정상~질마재~삼성리~원덕역 (4시간)
            * 1코스로 올라 2코스로 하산
 ▶ B 코스 : 원덕역~두레마을~삼림욕장~정상~두레마을~원덕역 (3시간)
            * 1코스로 올라 1코스로 하산

■ 준비물 : 식수, 간식 및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