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기슭에 무의탁 어르신들이 노년을 보내는 곳이 있습니다. 시립수락양로원입니다.
43년의 다소 긴 세월동안 많은 어르신들이 이곳에 계시다 생을 끝내셨습니다.
국가의 도움으로는 이 어르신들을 제대로 보살피기 어려운 사정이 있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좀 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큰 바람입니다.

힘들게 살아오신 삶을 조금은 편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리고 미련없이 웃는 얼굴로 어르신들이 우리 곁을 떠났으면 합니다.

시립수락양로원장 최돈오 (서울고22회)

후원안내  우리은행 450-144020-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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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자동이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생각나시면 아무 때나 후원 해주시고.
                  자동이체시나 후원시 전화 부탁합니다. 연말정산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전화 011-755-2461 또는 02-939-6176  02-9320405  최돈오 또는 홍정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