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영 동기--제 5회 의료기기의 날 --국민포장 수상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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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작성일12-06-18 14:45 조회1,446회 댓글0건본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이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희성 청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임금 회장 등 의료기기 분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희성 청장은 “한·미, 한·EU FTA 체결로 의료기기 시장은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안전성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며 “의료기기 분야 관계자들이 협력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료기기가 점차 국민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라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의료기기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식약청은 ‘첨단융복합기기 외래전문가 참여심사제’ 가동을 선언하고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61명을 외래 전문가로 위촉했다.
바이오, IT, 나노, 로봇 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를 신속히 허가하기 위해외래전문가 풀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국제경쟁력 및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축사에 나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은 연평균 9% 성장을 기록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선진국의 안전기준 강화, 치열한 경쟁구도 형성 등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중국을 비롯한 신흥 시장은 한국에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화기기 윤대영 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한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첨단의료기기 발전을 위한 전략 포럼이 이어졌다.
축하 드립니다.
이희성 청장은 “한·미, 한·EU FTA 체결로 의료기기 시장은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안전성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며 “의료기기 분야 관계자들이 협력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료기기가 점차 국민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라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의료기기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식약청은 ‘첨단융복합기기 외래전문가 참여심사제’ 가동을 선언하고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61명을 외래 전문가로 위촉했다.
바이오, IT, 나노, 로봇 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를 신속히 허가하기 위해외래전문가 풀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국제경쟁력 및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축사에 나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은 연평균 9% 성장을 기록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선진국의 안전기준 강화, 치열한 경쟁구도 형성 등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중국을 비롯한 신흥 시장은 한국에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화기기 윤대영 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한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첨단의료기기 발전을 위한 전략 포럼이 이어졌다.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