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에 동기분들에게 새해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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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표 작성일13-01-02 14:56 조회1,859회 댓글5건본문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 힘들었던 2012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동기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그리고 전임회장단들의 희생적인 봉사정신에 힘입어 탄탄한 친목과 유대의 끈을 바탕으로 한 우리 동기회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결속력을 자랑하는 동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동기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동기분들 모두와 전임회장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경희궁터에 자리 잡았던 자랑스러운 교정을 떠나온 지 어언 43년이 흘려 우리 모두 60대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는 부귀영화 보다는 건강이 우선인 나이가 되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으시리라 믿으며, 그 방법 그대로 밀고 나아가 2013년 한해도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건강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나이들수록 다접 (多接) 이라고 합니다. 나이 들수록 동기들과의 다접이 바로 보약입니다. 동기들과 어울려 이놈 저놈 하면서 격의 없이 웃고 떠들다보면 답답했던 가슴 한 구석이 터지면서 환하게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언가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일이 있을 때에도 동기들에게 털어놓으면 방법이 나옵니다. 동기들과 다접하다보면 좋은 일은 더욱 기쁘게 나쁜 일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바뀝니다. 동기들과의 다접이야말로 우리 인생을 신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기분들께서 지역모임, 취미모임 그리고 소모임 등에 자주 나와 좋은 친구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교류를 유지하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지역모임, 취미모임, 소모임들이 활성화되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우리 동기들이 2013년에는 한명도 아픈 사람없이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2013년 계사년에도 우리 동기 모두 늘 건강하고 가내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9대 동기회장 홍삼표 拜上
그 동안 동기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그리고 전임회장단들의 희생적인 봉사정신에 힘입어 탄탄한 친목과 유대의 끈을 바탕으로 한 우리 동기회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결속력을 자랑하는 동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동기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 동기분들 모두와 전임회장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경희궁터에 자리 잡았던 자랑스러운 교정을 떠나온 지 어언 43년이 흘려 우리 모두 60대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는 부귀영화 보다는 건강이 우선인 나이가 되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으시리라 믿으며, 그 방법 그대로 밀고 나아가 2013년 한해도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건강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나이들수록 다접 (多接) 이라고 합니다. 나이 들수록 동기들과의 다접이 바로 보약입니다. 동기들과 어울려 이놈 저놈 하면서 격의 없이 웃고 떠들다보면 답답했던 가슴 한 구석이 터지면서 환하게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언가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일이 있을 때에도 동기들에게 털어놓으면 방법이 나옵니다. 동기들과 다접하다보면 좋은 일은 더욱 기쁘게 나쁜 일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바뀝니다. 동기들과의 다접이야말로 우리 인생을 신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기분들께서 지역모임, 취미모임 그리고 소모임 등에 자주 나와 좋은 친구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교류를 유지하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지역모임, 취미모임, 소모임들이 활성화되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우리 동기들이 2013년에는 한명도 아픈 사람없이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2013년 계사년에도 우리 동기 모두 늘 건강하고 가내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9대 동기회장 홍삼표 拜上
댓글목록
홍삼표님의 댓글
홍삼표 작성일
계사년 들어 지역별로 새해 인사다니고 있습니다.
1월 7일 서부모임 (강효수 회장, 여의도 은성회관)
1월 17일 경인모임 (이상설 회장, 송내 싱글벙글복어)
1월 23일 강남모임 (박승전 회장, 선릉역 강진수산)
추후 2월 19일 남부모임 (곽성균 회장, 호계시장 활어횟집) 와 3월 14일 (윤현로 회장, 대전 또는 유성의 음식점), 그리고 강복모임 (최규엽회장, 혜화동 손칼국수, 날자 미정) 에도 인사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모임의 활성화가 전체 동기회의 활성화의 근간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역모임 회장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경락님의 댓글
임경락 작성일
홍삼표 신임 회장님의 2013년 한 해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윤일택 전임 회장님의 지난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이수형님의 댓글
이수형 작성일홍삼표 회장님도 새해에는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치대학장도 하시기를 빌며. 그런데 다접이 꼭 그것뿐인지.
이규도님의 댓글
이규도 작성일
홍~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박흥덕님의 댓글
박흥덕 작성일
多接이라.......흠~
회장님과 동기분들모두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