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느 봄날, 귀한 그대를 초대합니다. (5.11, 소리산 소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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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표 작성일13-04-17 09:19 조회1,547회 댓글1건본문
2013년 계사년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졌지만, 천지는 쉼없이 돌고 돌아 어느 덧 온 산하를 녹색으로 물들이는 봄이 성큼 옴을 느끼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잊은 채 변함없이 지역모임, 동호모임, 기타 모임 등을 통하여 이곳 저곳에서 아주 활발하게 친교를 맺는 모습 속에서 우리들은 축복받았다 싶습니다. 내가 힘들 때 위로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요, 내가 잘 할 때 옆에서 크게 박수쳐 주는 친구들이며, 내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바로 우리 동기들입니다. 40년 이상을 즐거울 때 함께 즐거워하고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친구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동기들 한분 한분이 귀하고 중합니다.
올 봄에도 우리 동기회에서는 우리 동기들이 뭉쳐서 허심탄회하게 웃고 떠들고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웃고 떠들고 서로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하나임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집행부에서 정성을 다하여 만남과 즐거움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항상 새롭게 맞이하는 우리들의 봄날, 다시는 오지 않는 바로 이 봄날에 우리들의 기쁜 축제의 마당을 함께 열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동기회장 홍삼표 올림
나이 들어가는 것도 잊은 채 변함없이 지역모임, 동호모임, 기타 모임 등을 통하여 이곳 저곳에서 아주 활발하게 친교를 맺는 모습 속에서 우리들은 축복받았다 싶습니다. 내가 힘들 때 위로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요, 내가 잘 할 때 옆에서 크게 박수쳐 주는 친구들이며, 내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바로 우리 동기들입니다. 40년 이상을 즐거울 때 함께 즐거워하고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친구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동기들 한분 한분이 귀하고 중합니다.
올 봄에도 우리 동기회에서는 우리 동기들이 뭉쳐서 허심탄회하게 웃고 떠들고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웃고 떠들고 서로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하나임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집행부에서 정성을 다하여 만남과 즐거움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항상 새롭게 맞이하는 우리들의 봄날, 다시는 오지 않는 바로 이 봄날에 우리들의 기쁜 축제의 마당을 함께 열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동기회장 홍삼표 올림
댓글목록
권동안님의 댓글
권동안 작성일
종합운동장,부부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