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페루(PERU)의 동북지방에 위치한 찬차마이요(CHANCHAMAYO)란 곳입니다.
위도는 남위 약11도에 위치하며 연 평균27도 정도 되는 아열대 기후임 이곳은 해발800m이나 주위는 1000-2000m의 고지대라 커피농사에 적합한 지역이라 양질의 커피가 많이 생산 되며 생산량은 년25만ton가량 됩니다. 이곳의 시장은 한국사람으로 kbs, sbs 등에 이 지역과 함께 소개 된 적이 있으며 이번 22일에 mbc에서도 온답니다. 나는 koica단원으로 이곳에 와 있으며 임무는 이 곳 주민의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시장과 함께 일 하는 것입니다. 전라도 교육청에서는 이달에 컴퓨터 150대를 기증 하러 온 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선 10억원에 상당하는 상수도 시설을 지어 주러 곧 온다고 하며 곧 코아카가 병원 공사를 시작 합니다. 오렌지, 파파야, 파인애플등 열대 과일이 많이 생산 되며 주민의 생활은 1960년의 한국을 연상하면 됩니다. 사업하는 동기는 커피수입을 고려해 보시기 바라며 모든 서비스 및 품질관리는 시청에서 보증 토록 하겠습니다. 커피농장에 직접 투자도 가능토록 도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커피 1ha투자가 몇천 달러라 합니다. 이곳의 숙박비는 일박에 40000원 정도로 본인이 디스카운트 해 줄 수 잇습니다. 이곳의 관광 진흥도 본인의 과제입니다. 아직은 펀의 시설은 부족 합니다. 변변한 식당도 제대로 없고 커피전문점도 없는 택시도 없고 없는 것이 있는 것보다 많은 곳입니다. 물 것은 많습니다.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나는 2년을 이곳에서 봉사 화동을 합니다. 그래서 동기가 와도 대접은 할 수없으나 커피업무는 성의껏 도우겠으니 많은 관심과 연락을 기대 하겠습니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