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강연회 참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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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락 작성일13-11-02 20:45 조회1,389회 댓글1건본문
홍익희 동기의 강의는 제가 단편적으로 이것 저 것 알고 있던 유대인에 대한 퍼즐 조각들을 잘 맞추게 해 주었습니다.
홍익희 동기의 열강에, 그리고 좋은 강연 장소를 제공해준 윤대영 사장에게 감사드리며, 제가 이번 강의로 새로 알게 된 유대인에 대한 4가지 퍼즐 조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대인은 미국 유럽의 일반 인종들과는 다른 독특한 인종이라는 것, 즉 개인주의적 집단이 아니라, 유대교 운명 공동체 집단이라는 것, 그래서 그들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서로 나누어가진다는 공산주의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아마 칼 마르크스도 유대인이었죠?) 자기네들끼리는 정말 똘똘 잘 뭉친다는 것.
둘째, 유대인은 13세에 성인식을 하며, 13세이전에는 부모가 자식의 교육에 책임지나, 성인식 이후에는 하느님이 자식을 책임진다고 보고, 13세 이후는 자식 스스로 헤쳐나가게 한다는 것. 그리고 가정교육을 중시하여, 저녁은 전 가족이 꼭 같이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아기때는 배갯머리에서 잠들때까지 부모가 이야기를 들려주어 상상력과 어휘력을 증대시켜 준다는 것.
세째, 인간위에는 하느님이 있으나, 인간들끼리는 만민이 평등하다는 것을 유대인은 굳게 믿으며, 그래서 그들은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남녀노소, 지위고하간에 관계없이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간에 대화와 토론을 즐긴다는 것. 그런 연유인지, 그들의 언어능력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뛰어나다는 것.
네째, 험준한 환경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든 포도주가 맛있듯이, 민족 전멸 위기의 험난한 역사와 척박한 환경을 이겨낸 유대인들이 지금 전 세계적인 부와 명성을 누리고, 최고의 학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친목이나 운동 등의 동기 모임 이외에 이런 아카데믹한 동기 모임은 고교 졸업후 처음이 아닌가 생각되며, 우리 동기들 중에는 학계, 관계, 법조계, 의료계,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어, 1-2시간 강의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으므로, 2-3개월에 한번 정도 이런 모임을 가져,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홍익희 동기의 열강에, 그리고 좋은 강연 장소를 제공해준 윤대영 사장에게 감사드리며, 제가 이번 강의로 새로 알게 된 유대인에 대한 4가지 퍼즐 조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대인은 미국 유럽의 일반 인종들과는 다른 독특한 인종이라는 것, 즉 개인주의적 집단이 아니라, 유대교 운명 공동체 집단이라는 것, 그래서 그들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서로 나누어가진다는 공산주의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아마 칼 마르크스도 유대인이었죠?) 자기네들끼리는 정말 똘똘 잘 뭉친다는 것.
둘째, 유대인은 13세에 성인식을 하며, 13세이전에는 부모가 자식의 교육에 책임지나, 성인식 이후에는 하느님이 자식을 책임진다고 보고, 13세 이후는 자식 스스로 헤쳐나가게 한다는 것. 그리고 가정교육을 중시하여, 저녁은 전 가족이 꼭 같이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아기때는 배갯머리에서 잠들때까지 부모가 이야기를 들려주어 상상력과 어휘력을 증대시켜 준다는 것.
세째, 인간위에는 하느님이 있으나, 인간들끼리는 만민이 평등하다는 것을 유대인은 굳게 믿으며, 그래서 그들은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남녀노소, 지위고하간에 관계없이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간에 대화와 토론을 즐긴다는 것. 그런 연유인지, 그들의 언어능력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뛰어나다는 것.
네째, 험준한 환경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든 포도주가 맛있듯이, 민족 전멸 위기의 험난한 역사와 척박한 환경을 이겨낸 유대인들이 지금 전 세계적인 부와 명성을 누리고, 최고의 학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친목이나 운동 등의 동기 모임 이외에 이런 아카데믹한 동기 모임은 고교 졸업후 처음이 아닌가 생각되며, 우리 동기들 중에는 학계, 관계, 법조계, 의료계,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어, 1-2시간 강의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으므로, 2-3개월에 한번 정도 이런 모임을 가져,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배진건님의 댓글
배진건 작성일
언제나 여러 분야에서 해박한 임경락 동기의 이런 제안 찬성합니다.
저도 기꺼이 여러분에게 신약개발 등에 (혹은 "생뚱맛은 질문에 과학은 무어라 대답하는가?")
관하여 지식과 경험 동기들과 공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