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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게시판

★190511智異山三神峰 → 또 하나의 지리산 이야기★

페이지 정보

이규도 작성일19-05-13 17:33 조회466회 댓글2건

본문

~智異山 장대한 종주능선 파노라마!

七智山客 三神峰에서 바라보았노라!

 

일 시 : 2019510()~12() ...청명, 낮 더움(27)

산행지: 지리산

구 분 : 서울고동문산악회(총산) 2019년지리산행사 합류

코 스 : 당일종주,1박종주,무박삼신봉코스,둘레길등

 

<참석자>

총산:100여명(13~45) ... 버스3

22: 8

*1(벽소령)종주... 김일동 송경헌 유인식

성삼재~삼도봉~벽소령(1)~세석~천왕봉~중산리

*당일종주팀 ... 최택상

성삼재(02:30)~삼도봉~벽소령~세석~음양수~1377~삼신봉~청학동(15:35)

*무박삼신봉코스 ... 진영산 송철수 홍기창 이규도

백무동(03:30)~한신계곡~세석(07:30,08:15)~음양수~1377~삼신봉(13:05,13:26)~청학동(14:35)

======================================================================

 

서언(序言)...들어가는 말

 

- 총산 2019년 지리산행사에 참가할까말까 하다가, 금년 5월에야 출입금지지역해제하는 세석~삼신봉코스를 넣으면 어떻게냐는 의견을 총산집행부에 개진하였더니, ‘C코스로 공식게재하였다! 세석평전이 해발 1540m, 음양수를 내리지나 1377봉갈림길에서부터는 삼신봉(1280m)까지는 높낮이도 그리 심하지 않은 산길이요 숲길이라 여기고 아주 평이한 지리산코스라 예상하고 22회 넘~들에게도 꼬득였고, 총산 선후배들도 덤벙 36명이나 붙었다!

일단 흥행은 성공적?이라 보아야 하겠지요!

 

- 당초 당일종주로 간다던 우리의 最山高 ~택도 여기에 붙는다고 해서 역~~는 살아있네 하며 엄지 척~했었는데, ~기는 타봐야 가는 것이고 산행은 함께 걸음해봐야 ~를 말해야겠더라!

1(벽소령)종주팀이야 애시당초 꼬득일 대상도 아니었고, ~거들 좋아서 가면 되는기고, ‘그들만의 지리산이야기를 후담으로 녹취하여 여기에 설레발 풀어봐야 기자출신 일동두목에게 입맛 댕기는 글로는 땍~도 없을끼니, 여기서 찌~익함다!

 

- 1박종주팀들이 벽소령에서 한참 코 골고 있을 무렵, 압구정동에서 출발할려는데, ~택 댕~... 여차저차하여 당일종주팀에 붙으려니 그리 아소! 세석까지 가 보고, 여차하면 삼신봉으로 따라 붙을지도 모르요...?”라니 ...

에코, 그 놈의 ~한밤중에 엿봐꿔 먹어 버렸나!

하여, ‘~의 싸나이 ... ~또망, ~수리(철수), ~, 그리고 이 eQ 4

511() 새벽330분 백무동에서 서서하게 발걸음을 시작하여 한신계곡으로 오르면서 “ 2019년 또 하나의 지리산 이야기 서막(序幕)을 열었다!

 

백무동~한신계곡~세석평전: 6.4km

 

- 한신계곡(韓信溪谷)은 지리산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에서 만들어져 가네소폭포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 백무동으로 이어진다.

깊고 넓은 계곡 또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계곡이라는 뜻으로, 계곡의 물이 차고 험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산하다고 해서 부르던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옛날에 한신이라는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 별빛과 반달이 하늘에 걸리고 오른편으로 백무동계류 물소리만이 들리는 어둠의 산길 ... 서울총산 일행들의 헤드랜턴 불빛이 나란히 비추인다.

깊고도 험한 계곡을 출렁다리와 간이현수교다리를 왔다리 갔다리 여덟아홉번은 해야만 한신계곡 상단부에 닿고, 그때쯤 여명도 밝아 와 상단부이지만 한신계곡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울창한 원시림과 집채만한 바위들, 아직도 잔설(殘雪)이 있고 조그만 폭포수는 마음과 귀를 청아하게 한다!

지금이야 각종 다리도 있고, 험준한 너덜지대엔 나무계단길도 있지만, 예전에 담대한 산꾼들조차도 두려워했던 한신계곡일러라!

 

- 날이 밝아오면서 연초록 이파리 나무들도 보이고, 아니 이곳에 이런 예쁜 진달래가 아침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산새들도 지절대기 시작하고 ...

어둠의 발걸음에 서서한 발걸음에 여기까지는 무난히 오를 수 있었으나, 세석700m 남겨 둔 지점부터는 그 유명한 악명높은 한신계곡의 된비알이다!

이 숏다리 한발에 닿지 못하는 불균형의 준너덜산길 ... 이런 곳이라 어련히 여기며 지그재그로 오른다. 우리 일행들도 힘들어 하는 구간이더라!

 

- 그래도 예정 시간대로 아침730분경 세석평전에 도착하였다!

세석평전의 화려한 철쭉은 이미 지고, 군데군데 철쭉만이 아침 햇살을 입고 진분홍빛으로 유혹하고 있었다. 나는 세석평전을 4년만에 다시 밟게 되었다!

나는야, ~끼가 가져온 비장의 약~발 한두껑부터 입안에 틀어 넣었다!

그리고, 전복죽과 미니도넛츠로 아침으로 때우고, 조용한 휴~...

옆자리, 30대 초반? 젊은사내 혼자, 의신마을에서 올라와 여기서 자고, 어디로 하산할지 생각 중이란다.

내가 칠학년이라고 하니, 눈동자를 크게 뜨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산하시고 무사산행을 기원한다며, 양갱이 하나를 건네준다!

나도야 저런 때가 있었지! 저렇게 젊은 나이가 훨씬 지나서도 말이다.

 

세석~음양수~1377봉갈림길~삼신봉~청학동 : 10.2km

 

- 815... 세석평전에서 청학동쪽 방향으로 발걸음 틀어 내린다!

음양수를 지나 1377봉갈림길까지는 곶자왈같은 숲길 ... 너무나 좋더라!

철쭉도 군데군데 피어 있고, 하얀 속살을 들어낸 나무들의 군락지, 때때로 진달래, 이름 모를 야생화들, 시산제를 지내면 딱 좋은 돌제단, 굽어보는 산그리메들, 서서한 내리막길, 산죽들 ... 등산객은 서울총산 산객들 뿐이었다(1377봉에서 딱 한사람만 만났다) ...

이동휘(34:낙동정맥등반대장)부부와 그 일행들 ... 훨친한 키, 단단한 체격들 ...

산꾼들 답더라! 이 숏다리 앞장서서 그들과 1377봉 지나 통천문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 그렇게 유쾌한 산행도 잠시 ....

 

- 7년여간 출입통제지역답게 산길은 업다운은 심하지 않으나, 야생적이고 거칠었다.

1270봉을 지나 1214봉까지는 이런 길의 연속, 이 숏다리 그 중간에서 기어이 다리에 큰쥐한 마리가 오기 시작했다.

백두대간시절에 겪어보았던 증세...밤잠 못자고 한신계곡 오르다가 컨디션 조절실패의 증상...

산행도중 연신 이 무씬 더러븐 산길인가 투덜대며 왔으니, 삼신(三神)할범인지 할멈인지 이 eQ에게 지리산 어디엔들 만만하던가 하면서 벌()을 내리시는 것이다!

배낭에서 일회용 수지침을 꺼내어 쥐 난 양무릅을 찌르니 커먼 피가 막 나온다!

이 야생적이고 원시적인 자아처방에 옆에 있던 송~수리(철수)는 황당한 표정 ...

내 약봉지에서 약솜을 건네 달라니 당황도 하고, 제 자신도 이런 광경에 묘한 표정...

오늘따라 아스피린50mg짜리를 가져오지 않았으니, 그 놈의 쥐~잡는데 애를 먹는다.

조금 더 내려가 쉬고 있던 홍~끼와 진~또망, 번갈아가며 내 발목을 일자로 폈다 놓았다 반복... ~끼의 약~발 한뚜껑 또 하고 ....

조금 나아졌다 싶어 다시 내리다가, 바위를 피해 옆으로 산죽(조릿대)지대를 돌아 내리다 허당 발걸음 ... 반바퀴 뒹굴다... 다리에 힘을 주었는지 허벅지가 찢어질 듯 아팠다!

다시 다리를 일자로 폈다 놓았다 반복 ...

사정없는 고통에 나도야 사정없이 고함을 질렀다!

지리산이 떠나 가도록 ... ~~~~ ... ~ 이게 뭐~!!

삼신할멈할범이 다시 크게 꾸짖는다!

나쁜 것은 골라서 즐기고, 산행 게을리 하고, 체력 관리 잘못한 죄 ... 너는 알렸다!”

지리산이 어느 한 코스라도 그리 만만한 곳이더냐?”

그동안 이 산하 사랑했던 매음씨 가상하여 오늘 이만큼만 벌을 내리노라!”

 

- 1214봉부터는 지나온 산길과는 영~딴판인 산길 ... 산죽터널의 길 ...

백두대간 종주시절 그렇게 많이 헤집으며 다녔던 산죽길 ...아련히 옛산행 생각도 나고..

이 숏다리 키보다 훨~큰 산죽을 헤치며 나아가는 발걸음 ... 시각~사각 소리도 좋고...

~도 물러 났는지 다리도 많이 나아졌고 신났다!

~만치 삼신봉이 보이더라. 다른 셋 넘~에게는 말 안해 주어지롱~

그래도 송~수리는 내 걱정이 된다며 내 배낭을 대신 매겠단다?

하기사, 백무동 새벽에 송~수리 스틱도 없이 배낭()를 보고 고개를 저었는데, 그 쉑은 내 배낭에 쏙~들어 가더라!

이런 장비 복장으로는 언젠가는 큰 산 산행할 때 톡톡한 댓가를 치룰 날이 올터인데...?

아직 산을 두려워 할 산행경력도 안쌓였고, 산을 알려면 많은 산을 다녀야 하겠구나 생각되었다!

~수리는 1+1배낭을 매고 삼도봉까지 가 주었다! 얼매나 고마운겨! ‘~’!

 

- 나는야, 15년전(2004.06.06.) 삼신봉(三神峰:1284m)에 처음 올라서 ...

지리산 장대한 종주능선을 보고서 뿅~갔던 기억이 생생하고, 그 후 청학동에서 오르고 내려 다시 보고는 그 감회를 잊지 못하는데,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칠학년에 오늘 다시 이 삼신봉에 서서 지리산을 바라본다!

~智異山 장대한 종주능선 파노라마!

...노고단~돼지령~반야봉~삼도봉~토끼봉~명선봉~벽소령~덕평봉~칠선봉~영신봉~세석평전~촛대봉~연하봉~장터목~제석봉~천왕봉~써리봉....

七智山客(칠십세지리산산객)되어 三神峰에서 그 장관 파노라마를 바라보았노라!

이 일천한 산행경력의 소유자, eQ의 지나 온 인생을 되내이며 멍~하니 바라보았노라!

 

- 다리에 쥐~가 물고간 자리가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청학동으로 내리는 산길 ... 2.4km

십리보다 더 길게 느껴지고 중산리 너덜지대를 내리는 것만큼 힘겹게 내려 섰다!

예전엔 더함과 보탬이 없이 내리는데 40여분이 채 안걸린 것으로 기억하는데 ...

~또망, ~, ~수리에게는 거짓부렁아로 낙인 찍히고 ... ㅎ ㅎ ㅎ

후배들이 건네주고 우리끼리 마시는 맥주와 탁배기가 알싸하게 목구멍을 타고 내려간다!

그 쥐~란 넘은 알코홀 냄새에 후다닥 물러 간 것 같더라!

그런데, 청학동에서 막 버스가 출발할려는데, ~큰 산꾼같은 머슴아가 들어선다!

~택이었다!

밧데리 나가서 세석에서 전화도 못하고 무지게 열심히 따라 붙었다고...

고렇게 더러븐 길과 산죽길의 연속이고 시간도 예상보다 더 걸렸고 ...

혼자라 좀 무서웠다고 .... 요건 맞는 말쌈이여!

애시당초 우리랑 붙었으면, 지 그 약효있는 뜸 덕도 보았을꺼고, 삼신봉에서 다섯산머슴아 그림도 더 좋았을 껄 ... 하여간 이 eQ 말들으면 손해는 없는데 ...ㅋㅋㅋ

 

 

에필로그(맺는말)

 

- 서울총산 지리산아지트 지리산계곡모텔에서 8명이 저녁에 비로소 다 모였다!

1박종주했던 친구들도, 당일종주에서 삼신봉으로 틀었던 친구도, eQ 꼬득임에 고생했던 삼신봉팀 친구들도 ... 다들 대단했습니다!

지리산 처음 입산한 송~수리를 위하여... ,,,..

모두를 위해 다시 합번...~~~

도사같은 걸음으로 11시간여 지리산 첫산행을 훌륭히 해 낸 송~수리 ...

다음에 행여 지리산 오실려건던 그런 배낭과 장비로 오지는 마소!

비바람불고 기온 급강하하고 땡볕 내리는 날도 있다오!

혼자는 더더구나 아니되옵나이다!

내년엔 송~골매와 송~수리 ... 당종이던 박종이던 천왕봉 함께 오르소! ~날지는 말고요!

 

- 다음날 아침, 간밤에 서울로 내뺀 유~식과 일동두목 빼고 ... 6!

총산지리산행사 후, 다음날 알싸한 양념같은 프로그램으로 옛가야의 중심지, 경남 함안으로 갔다!

무진정를 들렀다! 함안 씨 어느 권세가의 아호를 따서 무진정으로 불린다나!

연못에 정자와 나무들 ... 아담한 곳이더라! 후학을 양성했던 곳이라는데...???

기생 불러 육자배기 한 소절에 탁배기 걸치면 더 좋을 듯...ㅎㅎㅎ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

여기서 함안의 자랑거리 ()()놀이가 밤에 펼쳐진다나? 대낮에 그 준비로 주변은 어수선하기만 하고 ...

입곡군립공원은 호수와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쌓인 곳 ...

산림욕장 트레킹은 다리 풀기에 안성마춤 ... 현수교도 그럴듯하고...

아라애쌈밥식당...가격대비 양과 품질은 아주 양호했다!

 

- 나는 언제 다시 지리산을 올 수 있을까?

내년에도 서울총산 지리산행사에 오고는 싶다!

요 어린 것들 ...~또망, ~, 두목 일동 ... 내년이면 칠순(七旬) 아닌가요!

七旬지리산산행해 주어야 할낀데 ... 송골매, ~식은 올해 그것으로 땡~치고요!

나랑 송~수리도 고렇게 땡~치면 족()하지 않을까!

내년에 다시 지리산을 온다면,

나는야 삼정에서 널널히 2시간 벽소령에서 1박하고, 곶자왈같은 숲과 더러븐 산길이라도 울울창창 숲길과 사각사각 산죽길을 걸으며 삼도봉으로 다시 산행하고 싶다!

올해 내 건방짐과 사전준비부족을 삼신할멈할방에게 사죄드리면서 ...

 

- 압구정동 한~추에서 한잔의 추억으로 500만 하자며 송골매가 바람잡고...

~, ~수리, eQ! ... 500 12잔을 비우고서야 일어섰다!

이름하야, 七智山客(칠십세지리산산객)를 결성하자며 ... ~수리가 쏘았버렸다!

2019년도 봄, 우리들은 또 하나의 지리산 이야기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Q^

===================================================================

 

~.정리~ eQ 이규도

댓글목록

최택상님의 댓글

최택상 작성일

5월8일 까지만 해도 당연히 백무동 - 세석 - 삼신봉 코스로 가는것으로 생각했었는 데...
출발 전날인  9일 어느 즈음엔가 성삼재 - 세석 - 삼신봉은 안될까하는 생각이 비집고 올라왔어요.
대략 헤아려보니 세석까지 11시30분에 도착하기만 하면  거기서 삼신봉 지나 청학동까지 4시간 잡으면 3시30분.
 딱 버스 출발 시간에 대어 갈수도 있겠는 겁니다.
올해에는 오래 걸었던 산행도 없고 자신없어 계속 망설이다가 출발 당일 몇시간 전에야 결정을 했어요.
11시20분에 세석에 도착해서 삼신봉가는 길에 몇번 후회했지요.
많이 지쳤는데다가 무리한 산행을 결정했다 하는 자괴감도 들고요. (성삼재 ~ 청학동 33km)
그런데 삼신봉에 올라서는 순간 가졌던 후회는 모두 사라졌어요.
내가 수없이 다닌 지리산 종주길이 파노라마로 일망무제 노고단 반야봉 덕평봉 영신봉 제석봉 천왕봉 등등...
다만 부지런히 하산해 청학동에 도착해야 했는 데 이미 삼신봉에서 3시가 지나 제시간에는 도저히 틀렸고
어차피 하산해야하니 하고 부지런히 내려갔는 데, 막 출발하려는 버스를 잡아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삼신봉에 서서 지리산 능선을 바라볼 기회가 또 있을지요?

이규도님의 댓글

이규도 작성일

<사진>
*다른 사진은 제목밑...google.com... 클릭하면 보임!
*1박팀 사진들 있으면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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