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모임 스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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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기 작성일12-02-01 13:05 조회1,237회 댓글0건본문
2011년 연말을 바쁘게 바쁘게 지내다 맞이한 2012년.
그런데 첫 근무일에 기도모임도 예정돼 있네? 아차, 준비가 안 됐구나!
총회도 해야 하니 사업보고, 회계보고 만들고... 가만 있자...
모임이 10년 되었으니 연혁을 한번 만드는 것도 좋겠네.
1987년에 정종호 중심으로 모였었고,
1996년에 총동창회 기독인 모임 압력으로 재창립해서 1년 활동했고
그리고 다시 모이기 시작한 게 2001년 가을이었지 아마..
.
.
.
아이고, 아직 정리 안됐는데 시간이 모자라네.
큰머슴에게 띠리링. 나 늦을 것 같은데 순서지 없이 시작해 줘.
- 나도 이제야 출발해.
결국 집행부가 모두 20분 지각. 미안, 죄송, 송구....
변함없이 전민수는 간식을 준비해 줬고,
저녁식사 예약 관계로 예배중에 주문을 받기도.
주문 받는 일은 역시 박석산 장로가 제격!
어쨌거나 포천에서 달려온 김대경 목사의 설교는 언제나 은혜!
기도회인도는 계속 지난모임 설교자가 하자고 제안했으나 위목사 불참으로 불발.
아예 기도회 인도는 김대경 목사가 말뚝 박으라는 조크도.
기도회 후 총회를 열어 정권 이양을 시도했으나 또 불발.
아마도 연혁을 준비한 게 불리하게 작용한 듯.
김정식 동기가 첫 모습을 드러냈고, 식사는 박사학위 턱으로 조건식 장로 제공.
그런데 첫 근무일에 기도모임도 예정돼 있네? 아차, 준비가 안 됐구나!
총회도 해야 하니 사업보고, 회계보고 만들고... 가만 있자...
모임이 10년 되었으니 연혁을 한번 만드는 것도 좋겠네.
1987년에 정종호 중심으로 모였었고,
1996년에 총동창회 기독인 모임 압력으로 재창립해서 1년 활동했고
그리고 다시 모이기 시작한 게 2001년 가을이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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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직 정리 안됐는데 시간이 모자라네.
큰머슴에게 띠리링. 나 늦을 것 같은데 순서지 없이 시작해 줘.
- 나도 이제야 출발해.
결국 집행부가 모두 20분 지각. 미안, 죄송, 송구....
변함없이 전민수는 간식을 준비해 줬고,
저녁식사 예약 관계로 예배중에 주문을 받기도.
주문 받는 일은 역시 박석산 장로가 제격!
어쨌거나 포천에서 달려온 김대경 목사의 설교는 언제나 은혜!
기도회인도는 계속 지난모임 설교자가 하자고 제안했으나 위목사 불참으로 불발.
아예 기도회 인도는 김대경 목사가 말뚝 박으라는 조크도.
기도회 후 총회를 열어 정권 이양을 시도했으나 또 불발.
아마도 연혁을 준비한 게 불리하게 작용한 듯.
김정식 동기가 첫 모습을 드러냈고, 식사는 박사학위 턱으로 조건식 장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