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렬 병상 전도기(서울대병원 64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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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기 작성일11-11-14 23:01 조회1,440회 댓글0건본문
-김용하가 두층 아래 동기가 또 입원해 있다고 하는데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노트북을 꺼내 동기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람을 확인해 주던데 봐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인데 순종하리라 마음먹고 찾아감.
-여건은 역시 좋음. 아내와 딸(?)이 자리를 비켜주었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으나
췌장을 절반 정도 잘라냈다고 하는데 통증도 있는 듯하고 아무래도 긴 설명은 어려워서
하나님께서 승렬이를 사랑하신다는 말만 전하고 끝냄.
-승렬이 역시 기독교적인 배경은 없었고 오히려 불교쪽에 가까운 집안 분위기가 있다고 함.
가지고 갔던 요한복음 쪽복음을 주고 돌아옴.
-혹시 1반 출신이거나 잘 아는 회원들 있으면 문병 가 보심이 어떨지...
이번 주말에 퇴원할 예정이라 함.
노트북을 꺼내 동기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람을 확인해 주던데 봐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인데 순종하리라 마음먹고 찾아감.
-여건은 역시 좋음. 아내와 딸(?)이 자리를 비켜주었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으나
췌장을 절반 정도 잘라냈다고 하는데 통증도 있는 듯하고 아무래도 긴 설명은 어려워서
하나님께서 승렬이를 사랑하신다는 말만 전하고 끝냄.
-승렬이 역시 기독교적인 배경은 없었고 오히려 불교쪽에 가까운 집안 분위기가 있다고 함.
가지고 갔던 요한복음 쪽복음을 주고 돌아옴.
-혹시 1반 출신이거나 잘 아는 회원들 있으면 문병 가 보심이 어떨지...
이번 주말에 퇴원할 예정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