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병상 전도기(서울대병원 8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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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기 작성일11-11-14 22:59 조회1,337회 댓글1건본문
-김대경 목사를 통해 김용하가 위암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전도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난 2년 반 동안 배운 전도폭발훈련(전폭)의
전도 방식대로 복음을 전하리라 마음먹음.
-드디어 입원했단 소리를 오늘(11월14일) 듣고 문병 겸 전도하러 혼자 병실을 찾아 감.
복음제시를 방해할 여러 요소가 없도록 기도하며 갔는데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심.
아내와 딸(?)이 있었으나 둘만 이야기 하게 잠시 비켜주었고
TV는 용하가 알아서 꺼 주었고 드나드는 간호사도 없었고 전하는 복음을 끝까지 경청함.
-마침내 결신 초청의 순간, 영생의 선물을 받겠느냐고 물었을 때 받아야지 해서
복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생각하고 결신하는 의미를 설명했더니 그 내용은 부담이 되었던지
이제 그만하자고 해서 결신기도 직전에 중단하고 다음을 기약함.
-처음에 두 가지 진단질문을 하는 게 있는데 여기서 일단 하나님의 존재, 천국, 지옥에 대한
실감을 못한다고 하더니 이게 끝내 확신을 방해한 듯. 전폭에서는 전도대상자와 논쟁이나
복음을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절대로 피함. 왜냐하면 미국의 통계로 어떤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까지 평균 28번 복음을 듣는다고 하는데 그중 한번을 내가 한 것이고
깨끗이 물러나와서 좋은 인상을 남겨야 다음에 전할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김대경 목사가 시편23편을 비롯 몇 구절을 그림과 함께 예쁘게 만들어 왔고, 책도 두 권
읽으라고 주고 갔다는데 그렇지 않아도 전에 김 목사가 준 메시지성경도 가지고 있기에
메시지 성경을 읽으려면 우선 요한복음부터 읽으라고 권하고 (원래 전폭에서는 대상자에게
요한복음 쪽복음을 줌) 기도해 주고 돌아 옴.
전도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난 2년 반 동안 배운 전도폭발훈련(전폭)의
전도 방식대로 복음을 전하리라 마음먹음.
-드디어 입원했단 소리를 오늘(11월14일) 듣고 문병 겸 전도하러 혼자 병실을 찾아 감.
복음제시를 방해할 여러 요소가 없도록 기도하며 갔는데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심.
아내와 딸(?)이 있었으나 둘만 이야기 하게 잠시 비켜주었고
TV는 용하가 알아서 꺼 주었고 드나드는 간호사도 없었고 전하는 복음을 끝까지 경청함.
-마침내 결신 초청의 순간, 영생의 선물을 받겠느냐고 물었을 때 받아야지 해서
복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생각하고 결신하는 의미를 설명했더니 그 내용은 부담이 되었던지
이제 그만하자고 해서 결신기도 직전에 중단하고 다음을 기약함.
-처음에 두 가지 진단질문을 하는 게 있는데 여기서 일단 하나님의 존재, 천국, 지옥에 대한
실감을 못한다고 하더니 이게 끝내 확신을 방해한 듯. 전폭에서는 전도대상자와 논쟁이나
복음을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절대로 피함. 왜냐하면 미국의 통계로 어떤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까지 평균 28번 복음을 듣는다고 하는데 그중 한번을 내가 한 것이고
깨끗이 물러나와서 좋은 인상을 남겨야 다음에 전할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김대경 목사가 시편23편을 비롯 몇 구절을 그림과 함께 예쁘게 만들어 왔고, 책도 두 권
읽으라고 주고 갔다는데 그렇지 않아도 전에 김 목사가 준 메시지성경도 가지고 있기에
메시지 성경을 읽으려면 우선 요한복음부터 읽으라고 권하고 (원래 전폭에서는 대상자에게
요한복음 쪽복음을 줌) 기도해 주고 돌아 옴.
댓글목록
김대경님의 댓글
김대경 작성일
유은옥 입니다.
얼마나 기도로 준비하셨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이 이루어진다고 하시니 집사님의 이 열심이 선한 결과로 가는 통로가 된줄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