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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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5-10-11 04:00 조회1,326회 댓글0건본문
일시 :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강효수, 김왕철, 권기철, 서동원, 신대식, 오태근, 윤종수, 이광화, 이상갑,
이영종, 이정희, 이중희, 주재훈 (총 13명 참석)
기원에 들어서니 강효수회원과 이광화회원이 눈에 띤다. 두 사람 모두 참 오랜만에 나왔구나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잠시 후 이상갑군과 권기철군이 나타난다. 이제 서야 아하 세 명이 소위 아삼륙 세트구나 깨닫게 된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반갑기 그지없고 이제부터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매달 나오겠다니 이처럼 고마울 데가 있을까?
게다가 이상갑이는 그동안 짝이 없어 외로웠던 오태근회원과 딱 맞을 것 같아 더 더욱 반갑기 그지없다.
그나저나 이광화회원 왜 이렇게 노래방을 좋아하시나. 덕분에 기우회회원이지만 바둑은 한판도 안두고 저녁식사 때에만 참석하는 윤 모 씨 오늘 드디어 소원풀이 했지.
몇 달 전부터 KBS SBS MBC 노래 부르더니 오늘 드디어 마이크 잡고 열창하는데 그 표정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 없다.
저렇게 좋아하는데 진작 한번 데려와 줄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중희 회장님 5년 장기집권하시니 그 동안 너무 단조로워서 슬슬 지겹다는 생각이 솔솔 부러 오는 차에 이제 기우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려는가!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강효수, 김왕철, 권기철, 서동원, 신대식, 오태근, 윤종수, 이광화, 이상갑,
이영종, 이정희, 이중희, 주재훈 (총 13명 참석)
기원에 들어서니 강효수회원과 이광화회원이 눈에 띤다. 두 사람 모두 참 오랜만에 나왔구나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잠시 후 이상갑군과 권기철군이 나타난다. 이제 서야 아하 세 명이 소위 아삼륙 세트구나 깨닫게 된다.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반갑기 그지없고 이제부터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매달 나오겠다니 이처럼 고마울 데가 있을까?
게다가 이상갑이는 그동안 짝이 없어 외로웠던 오태근회원과 딱 맞을 것 같아 더 더욱 반갑기 그지없다.
그나저나 이광화회원 왜 이렇게 노래방을 좋아하시나. 덕분에 기우회회원이지만 바둑은 한판도 안두고 저녁식사 때에만 참석하는 윤 모 씨 오늘 드디어 소원풀이 했지.
몇 달 전부터 KBS SBS MBC 노래 부르더니 오늘 드디어 마이크 잡고 열창하는데 그 표정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 없다.
저렇게 좋아하는데 진작 한번 데려와 줄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중희 회장님 5년 장기집권하시니 그 동안 너무 단조로워서 슬슬 지겹다는 생각이 솔솔 부러 오는 차에 이제 기우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