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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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달 작성일16-12-24 18:37 조회1,578회 댓글3건본문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3대 동기회 회장직을 명 받은 김 인달 입니다.
명문고의 전통을 잘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묵묵히 동기회를 잘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님들과 총무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동기회 발전을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봉사하기로 결정하신 신임 총무님과 부회장님들 그리고 감사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서양 속담 중에 "가장 무서운 자는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자 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기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려합니다.
우리가 근 50 년 전 경희궁 터에서 시간과 공간과 꿈을 공유하였듯이,
사회 각 분야에서 소임을 다 마치시고
이제 우리들의시간으로 돌아온 동기생들이 다시 한번 시간과 공간 그리고 추억을 공유하는
22회가 될 수 있도록 신임 회장단은 힘을 보태려 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공유 할 수 없는 동기생들의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갖도록 하려 합니다.
동기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2017 년에도 동기생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유인식님의 댓글
유인식 작성일김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수형님의 댓글
이수형 작성일김인달 회장님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새로 구성된 부회장님들도 화려한 능력을 자랑하시는 분들이니 내년 동기회는 그 어느때 보다도 재미 있고 활기찬 모임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화이팅 !
이규장님의 댓글
이규장 작성일축하합니다. 오래전에 어짐에 도달하셨고 이제 회장으로서 어짐을 많이 베푸시는군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