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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웹사이트 개선에 관한 나의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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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영 작성일16-01-19 04:59 조회1,396회 댓글4건

본문

내용 및 내비게이션
외형상 어떤 디자인이든 내용 즉 콘텐츠의 관리와 개발이 더욱 중요하다고 여겨짐. 예를 들면,
1. 왼쪽 메뉴의 “동호모임”, “지역모임”, “기타모임” 등을 “동문 네트워크”로 통·병합함이 어떨는지?
2. 왼쪽 메뉴의 “자료실” 역시 “동문회 소개” 등으로 한곳에 정리함이 어떨는지?
3. “배움터”라 부를 수 있는 공간을 신설, 여러 기술적, 교양적 얘기들을 따로 정리함이 어떨는지? 사진기술, 웹디자인 기술, 취미개발 등 다양한 교양거리들을 (예, 文史哲) 한곳에 모아둠이 어떨는지?
4. 주메뉴 중에 “동기회비” 및 “발전기금” 등이 맨 위 상단에 정할 정도로 중요한가? 특히 금전에 관한 정보는 될 수 있는 대로 비공개 내부정보로 처리함이 어떨는지?
6. 상단 메뉴의 “자유게시판”? 그 이름을 “일반게시판”이나 그냥 “게시판”이 낫지 않을까? “자유게시판”에는 비회원들도 공유할 수 있는 일반적 "주접거리“를 싣고 “동문회 소식”의 신설을 통해 알림, 경조사, 달력, 행사앨범 등을 담음이 어떨는지? 현재의 “자유게시판”은 주로 알림난 정도로 보이는구먼.
7. 상단 메뉴의 “총동창회”도 따로 두지 않고 "Home"에서 적당히 처리함이 어떨는지? 한편
 "Home"에는 동문회 및 모교 소개 등을 둠이 마땅치 않을까?
8. 로그인이 필요로 하는 “마이데스크”나 “마이페이지”를 정하면 외부자들로 부터의 시스템 보안이 한번에 일괄 처리될 수 있음. 다시 말해 지금은 “사랑방”만이 로그인이 필요한 데 (물론 딴방에도 쓸때에는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그걸 “마이페이지”라는 메뉴 아래 두고 그 “마이페이지” 안에 좀 더 다양한 내부 공유 콘텐츠를 개발함이 어떨는지? 그리고 현 “사진방“의 온갖 사진들이 로그인 없이 외부에 그대로 공개됨은 괜찮은 건가요?

외형 디자인
1. 우리 웹사이트가 올드 페션 혹은 구닥다리냐구요? 예, 좀 그렇군요. 약간의 멀티미디어의 활용과 플래시 돌출이 요망됨. 그렇다고 상업적 분위기의 팍팍 튀는 것도 좀 꼴불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여러 기능상의 문제점들은 (예, 사진 올리기 제한, 댓글의 순서, 자동 로그인, 표준형과 맞춤형 등) 웹 관리자가 알아서 예산의 제약에 따라 적절히 선택·처리함이 어떨는지?
3. 이미 제시된 예중에서 날더러 고르라 한다면 서울고 20회 www.seoul20.or.kr 가 제일 마음에 듦.

위에 지적중에 혹시 제가 몰라서 실수한 것도 있는지 모르오. 너그러이 보아주소. 오늘 밤은 이만하고 조만간 서울가서 만나며 얘기 나누고 싶구려. 여러 동문들! 겨울철 감기에 조심하고 우리 웹 사이트의 유지·보수, 그리고 기술지원 및 관리 등등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몇몇 동문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오.

경북 울진에서 드림

댓글목록

이수형님의 댓글

이수형 작성일

  중영 ! 문체가 여전하네. 그간  사이판에 있었구나. 그런데 가슴이 아프면 정양도 좋지만 우선 병원에 가봐야 하는것 아닌가 ?  강정후한테 연락해 봐.

최중영님의 댓글

최중영 작성일

  먼저 학형의 이번 동기회장 부임을 축하하오. 그나저나 저의 근황이 동기 모두에게 늦었구려. 지난해 10월 초 어느 아침이었나 싶소. 3년 전부터 사이판이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터인데 갑작스레 가슴이 답답히 조여 오며 숨이 가파르더군요. 그 후 며칠 도저히 정상 생활을 할 수 없는 통증에 시달렸다지요. 맥박도 제멋대로 뛰고 말이오. 아이코! 이게 다 물리적 이상일 터인 데 혹시 初老의 정신적 공황은 아닌가 싶어 대뜸 어머니의 무덤으로 달려왔다지요. 그녀가 시집온 고향, 경북 울진 매화로!
아, 제 어미의 흙무덤을 보는 순간 이내 마음이 그렇게 편해질 수 없더군요. 내 몸을 지탱하던 무게의 축이 아스라이 저 깊은 심연으로 가라앉는 느낌말이오. 아픈 가슴을 저미며 산소 너머도 드나들고, 풀도 내리고, 감도 따 먹고 하다 벌써 석 달이 지나가고 있소. 물론 병세도 그새 많이 호전되었지요. 지금은 누추한 시골 방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며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며 한가히 소일하고 있소. 밤새부터 창밖에는 찬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음악이 흐르는 내방은 아주 따습소. 이참에 그사이 멀리서 찾아온 친구들께 고마움을 전하오. 엄춘, 진호, 봉준! 아무튼, 수형, 오래간만이오.

이수형님의 댓글

이수형 작성일

  고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아니고 울진 ?

김총무님의 댓글

김총무 작성일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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